일찍 자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전 주로 입맛이 없습니다. 남들은 엄청 맛있다는 음식도 내 입에 들어오면 그저그런.


하지만 뜬근없이 밤이 되면 면종류가 몹시 먹고 싶어진다던지.....

저의 문제는 체중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위장의 불타는 듯한 통증과 소화불량입니다.


위장상태만으로는 환자식을 먹어야할 지경이죠. 그럴 수는 없고.


음식중독도 있다고 하는데 가끔은 제어할 수 없는 음식중독자가 되어 냉장고를

다 훓어내려갑니다. 연휴도 다가오고 컵라면 먹으면서 드라마라도 봐줘야 할 거 같고

그 때가 행복하니까요.


배가 고프면 차를 한 잔 마시라는 권유를 들었던게 기억납니다만,,,,,,

그건 상당히 이성이 있을 때일겁니다.


9시 11분 현재 저는 참고 있습니다. 곧 누울까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52
123340 연애 더치페이의 불편한 진실 [16] r2d2 2010.08.18 6223
123339 ♪♬~ 안젤라 아키 의 편지(Angela Aki - Tegami) - 악보링크 [1] 무비스타 2011.01.15 6222
123338 김어준 “박근혜 5촌 간 살인사건 충격 제보 받았다” [29] 흐흐흐 2014.08.17 6221
123337 불쌍한 로버트 패틴슨. 제대로 멘붕 겪은 듯... [19] 魔動王 2012.07.26 6221
123336 시크릿가든 책제목 씬 [17] 도너기 2010.12.14 6221
123335 1박2일 전원 하차 결정 [14] 아모르 파티 2011.08.19 6221
123334 연인이 먹는다면 가장 싫은 음식 [69] 파릇포실 2014.06.06 6219
123333 왜 같은 영화인데 상영관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 것일까? [12] 질문맨 2013.10.21 6219
123332 [바낭]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중 완전체에 가장 근접한 팀은 [26] 로이배티 2012.08.03 6219
123331 진중권....이해가 안가네요 [80] 디나 2012.01.21 6219
123330 영화 속 인상 깊었던 몸매 [20] magnolia 2010.09.03 6219
123329 존박 진짜 약하고 방송 하는듯 [8] 달빛처럼 2013.07.27 6216
123328 식단공개, 혼자 먹는 저녁, 베이킹의 세계 [27] 벚꽃동산 2010.09.17 6216
123327 당신은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이다. [34] eltee 2010.06.26 6216
123326 구운 고기를 왜 사 먹나요? (질문글;) [77] art 2010.06.16 6215
123325 교회다니는 처자와의 연애에 대한 푸념... [26] 프레이아데스 2013.04.03 6214
123324 (연애바낭) 멍합니다... [30] menaceT 2012.10.22 6213
123323 강남의 승리 [5] 푸른새벽 2010.06.03 6213
123322 강아지와의 기싸움 [21] zaru 2014.02.25 6210
123321 양귀비 꽃밭, 모네의 그림, 모네가 사랑한 여인. 모네는 고약한 아저씨? [11] 삼각김밥 2012.05.24 62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