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공식적 미감염국 (또는 미공개/미통계국) 은 UN 기준 19개국입니다.

유럽과 아메리카는 모든 국가 감염, 아시아 미감염국은 예멘,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북한입니다.

그외 아프리카 빈국 5개국, 태평양 섬나라들요


2. 투르크메니스탄은 대통령이 국민들로 하여금 코로나라는 단어 자체 언급을 금기하도록 했고,

언급시 처벌까지 하고 있는 독재자라네요. 청렴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위해 모든 건물을 백색으로 만들었다는데..

그렇다고 미관은 영 아름답진 않습니다


3. 인구 1억 2680만의 일본과 60만의 룩셈부르크의 감염자수가 거의 비슷합니다. (약 2,300대)

어제까지 룩셈이 앞지르다가 오늘은 일본이 소폭 앞지른


4. 2주전만 해도 거의 청정국이던 터키를 비롯해,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가 한국을 앞질렀고,

곧 캐나다와 포르투갈이 한국을 앞지릅니다. 인구 36만의 아이슬란드가 1천을 넘었고.

내일이면 한국은 1만명 돌파, 세계는 100만명 돌파가 예상


5. 핀란드는 한국의 키트를 수입하는 대신, 자국의 검체를 역으로 한국으로 보내 검사의뢰를 합니다


6. 스웨덴은 집단감염을 테스트하겠다고 공식선포했고, 그러다 욕을 바가지로 먹은뒤 다시 열심히 검사중이라는 설.

상대적으로 열심히 검사하는 노르웨이로 스웨덴인이 넘어가는 사태 발생, 노르웨이의 반발을 사는 중이라고


7. 집단감염을 이미 테스트했던 영국의 총리는 마스크 안 끼고 병원 방문하다 코로나 감염.

기하급수적으로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자, 다시 그 정책을 포기한 듯 보여요


8. 독일의 교회는 신자들의 사진을 두고 예배를 하고, 미국에선 드라이브인 예배


9. 중국 우한에서 하루 5천구의 유골 운반 증언이 나오면서, 일본보다 더 심할 은폐 의혹


10. 한국이 선방한 거의 큰 덕으로 '습관적인 마스크 착용'이 찬사를 받는 중.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듀게에만 해도, 제목에 대놓고 마스크 끼지 마라고, 댓글에 시종일관 '까탈떤다' 류로 응수하며

부족한 마스크를 의료계에 양보해야 한다며, 강아지한테까지 씌우지 그러냐던 분들이 계셨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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