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ㅡ맨유, 이강인 ㅡ at 바낭

2023.04.29 12:56

daviddain 조회 수:233

Harry Kane, we’ll see you in June”

맨유 팬들이 부른 노래랍니다

케인의 맨유설은 꽤 구체적입니다


BREAKING: Indirect negotiations have already started for Harry Kane to #mufc. The messaging between United and Tottenham over how they intend to approach a prospective transfer represents the drawing of battle lines [
@SamiMokbel81_DM
]

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cumbre-madrid-kangin-atletico-cocina-20230427215830-nt.html

모레토는 저번 주에 av설 띄우더니 이번에는 at. 기사 내용은 1월에 시도했다 거절당했다,마요르카 15-20m이면 보낸다입니다.

예상치 못 하게, at팬들이 국뽕 유입을 경계하더군요.선수 자체에 저항감이 있는 게 아니라, 와서 미우나 고우나 봐 온 감독,선수들 욕받이되고 이 선수 저 선수 비교질에 후려치기당하고 심심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리게 될 거 걱정. 특히 그리즈만은 전례가 있지 않습니까. 이강인 팬덤도 만만치 않게 극성이라 팀 동료 손짓인가를 두고 인종차별했다고 단정해 그 선수 인스타 테러해 이강인 본인이 등판해 오해 풀었는데, 만일 at가서 부진하거나 좀 못 나오면 시메오네 치매노인행 확정. At 팬들에게 시메오네가 어떤 의미가 있는데.


걱정할 만도 하죠, 주장이 손흥민한테 감히 소리 한 번 질렀다고 몇 년 지기 동료에, 프랑스 국대 주장 10년 한 로리스 인종차별주의자로 만든 게 국내 팬들이잖아요. 이번에도 산체스 공 잡기만 해도  야유받은 거 이 정도로 하는 거 본 적 없고 그간 클럽에 짜증쌓인 걸 산체스한테 푸는 거 같다고 기자들이 말할 정도로 심했고 로리스가 야유는 나쁘다고 주장으로서 팀원 보호하는 말 하니까 손흥민한테 왜 ㅈㄹ했느냐는 댓글들이. 손한테 평점 짜게 주는 영국 기자  밉상으로 찍어 놓고 sns에서 인종차별주의자로 테러도 했나 봐요. 심지어 영국의 왕,미스터 토트넘 케인도 탐욕왕이라고 비난받았죠.나중에 손 들러리되니 여론이 바뀐 거고요.

이게 문제라면 문제이다 싶던 게,  저는 월드컵 결승전 당시 축구도 아닌 온갖 잡다한 거 올라오는 커뮤에서 경기 관전평 올라 오는 거 보다가 로리스 인종차별주의자여서 져야 한다고 적는 사람들을 봐서요. 로리스가 토트넘 가기 전 리버풀과 링크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저로서는 진심 인터넷 낭설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어  놀랐네요. 제가 진짜 손 팬이었으면 손과 동고동락하는 로리스 월드컵 2회 우승하라고 할 거 같은데 말이죠. 프랑스 인종차별이야 뎀벨레 그리즈만으로 정리되는 것을, 그건 또 모르는 듯. 그 둘은 일본 호텔에서 일본인 직원한테 한 언행 영상 ㅂ져 코나미 앰버서더 박탈당하고 말도 안 되는 변명 올려 인스타에서 온 아시아 인들 비난 댓글받던 애들인데 손 경기만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런 거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한 명도 인종차별주의자 낙인찍혀 다른 일반인 커뮤에서 언급되는 것  봤고요.

그 팬들이야 아자르도 쉽게 후려치던데 이번 시즌 메시가 리그왕 외국인 기록 갈아치웠던데 바로 그 전까지 최고 기록 보유자기 아자르였더라고요. 2010-11년만 해도 아자르는 빅 클럽들과 대거 링크가 났죠. 애초부터 위상 차이가 너무 났었고 아자르야 성격이 워낙 태평하고 느긋하고 감튀를 사랑하니 지금은 조롱감이지만.


손의 빅클럽 이적설 중에 이런 게 있었네요.

에이전트 언플이었답니다.


스퍼스에서 전 분데스리가 스타 손흥민 (28)의 계약 연장은 아직 멀다. 이 한국인은 클럽이 안절부절 못하도록 상황을 내버려 둔다. 그의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되며 연장에 대한 계약이 보류 중이다. 손은 주당 200,000 파운드(연간 약 1,210 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FC 바이에른의 관심사에 대한 소문이 다시 한 번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뮌헨이 손흥민을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손흥민과 같은 수준의 선수(이번시즌 리그 28경기 13득점 9어시)는 항상 바이에른에게 흥미롭지만 이번 여름에 이적은 전혀 없을 것이다.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85m 유로이며 뮌헨에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토마스 뮐러도(2023 년까지 계약)도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본지의 생각으로는 이것은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토트넘으로 부터 더 많은 돈을 얻어내기 위해 클럽을 압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sportbild.bild.de/bundesliga/vereine/bayern-muenchen/bayern-geruechte-um-tottenham-star-heung-min-son-das-ist-wirklich-dran-75930420.sport.htm


정말 오퍼가 있었던 건 볼프스부르크밖에 없었나 봐요 ㅋㅋㅋㅋ



이강인이 at 간다면 좋죠. At 빅 클럽 맞습니다. 그런데도 레알,바르셀로나 가는 징검다리 정도로 여기는 발언에 그 팬들이 벌써 진저리를 내더군요.  토트넘도 문제와 한계가 있다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클럽이고 손 이전에 유입된 팬들도 많은데 허구헌날 이일개 선수 빅 클럽 진출용 도움닫이로 취급받는 게 기분나쁘겠다 싶네요. 오래  보다 보면 다 알잖아요, 클럽보다 더 큰 선수없다는 거, 선수는 떠나도 팀은 남는다는 거. 


마드리드 한복판에서 스페인 국왕 명령으로 시메오네 그리즈만 참수당했다는 소리 들려올 지 누가 알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 경기에서 시메오네 그리즈만 목은 멀쩡히 달려 있을 거고 ㅋㅋㅋㅋ 어쨌든 일단 갔으면 좋겠어요,언어 리그 적응 문제도 없을 거고.


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atletico-madrid-kangin-fichaje-estrategico-20230427224202-nt.html


이 기사 읽어 보니 시메오네가 폭발력과 희생적인 면모를 좋게 봤다고 하고 전술적 측면에서만의 강화를 노리는 게 아니라 이미 한국에서는 아디다스 게토레이 스폰을 받고 있는 스타로서의 이강인 위상도 고려한 것. 올 여름 한국 투어에 이강인 소개하길 바라고 경제적인 측면도 노린다는 듯.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atletico-madrid/20230428/1001994355/kang-in-lee-paso-nota-examen-metropolitano.html


At는 르마 사울 펠릭스 보내지 않으면 어려울 것


이강인 25년까지 계약,30m 바이아웃 있으나 그보다 낮은 가격에 보낼 수 있음


토트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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