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3/2010071301039.html?Dep1=news&Dep2=top&Dep3=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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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동 전교조 본부 사무실에 찾아가 10만원 수표와 5만원권·1만원권 지폐, 동전 등 현금 481만원을 전달하고, 자신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류를 풀어 달라고 요구했다.

조 의원은 분홍색 보자기에 수표, 지폐, 형광색·금색·갈색 돼지저금통 3개를 담아갔다. 조 의원의 보좌관은 준비해온 커터칼을 꺼내 전교조 사무실에서 돼지저금통의 배를 갈랐다.

조 의원은 “지폐 470만원 가량과 나머지는 익명의 시민들이 보내준 것”이라고 말했다. 저금통에서 꺼낸 동전의 액수를 정확히 알지못해 전교조측과 조 의원측 사이에 '서로 세어보라'며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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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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