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이 부른 티벳 고승들의 창법이라는게...

셀든이 흉내내는 스타트랙의 그.. 성인의 발성법과 차이가 뭔가요;

그리고.. 가청 주파수 이하로 음성 주파수대를 떨군다.. 인데... 가청 주파수는 20~20000Hz라고 하죠. 20Hz 밑으로 소리 울림을 떨어뜨리기는.. 글쎄요. 저 링크의 동영상과 내용은 좀 그렇군요.

셀든이 누군지..;; 하아.

20헤르츠 이하면 거의.... 안들린다고 봐야... 사실 50헤르츠만되도 귀에 들린다기 보다는 가슴으로 쿵쿵 하는 느낌인데....

몽골에도 전통음악 중에 저런 창법있어요. 젊은 여자분이 부르시는데 저런 소리가 나와서 모두들 신기해했었죠.

방송 끝나고 줄창 다시 돌려보는 부분은 임재범의 빈잔이네요.
쥐어짜는 임재범의 노래도 노래지만 그걸 전체적으로 받쳐주는 차지연의 피처링과 둥둥 울리는 대북 소리의
조화에 시선을 돌리지 못하겠어요. 국악집안 출신이라는 차지연의 음성 정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 시트콤에서 프란체스카가 노래방에서 저렇게 구음식으로 노래 부르던 장면이 있었죠.
그걸 구음이라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넥스트의 아!개한민국 앨범에서 신해철도 서곡:현세지옥으로 구음을 시도한 적이 있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