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22:53
함박눈이 평펑 오네요. 신나요. ^_____^
방금 우비 뒤집어 쓰고 나가서 자동차를 신문지로 도배하고 왔어요.
2017.11.23 23:04
2017.11.23 23:13
이 밤중에 운동을... 존경합니다. ^^
저는 과학다큐비욘드를 보다가 어머니의 명령을 받고 빗자루와 신문지 들고 나가서
야간작업 끝내고 들어오는 길이에요.
Salvatore Adamo -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2017.11.23 23:20
2017.11.23 23:29
가끔영화님이 작게 하니 저도 작게 ^^
The Good Lovelies - Song for a Winter's Night (나른한 버전)
2017.11.23 23:22
아아아아... 내일 출근길... ㅠ_ㅠ
2017.11.23 23:40
밤 사이 기온이 많이 낮아질 것 같지는 않은데... 밤에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 화이팅을 외치며...
송창식 - 밤눈 (송창식 가수께서는 비도 좋아하고 눈도 좋아하시는 듯)
2017.11.24 00:21
밤눈은 낯설군요.
2017.11.24 00:46
오오 이 노래 좋은데요. 숨겨진 명곡의 향기가...
지금 아무 생각 없이 장르를 넘나들며 듣고 있는 노래들 ^^
Sting - Sister Moon
2017.11.23 23:29
2017.11.23 23:55
전 목요일 밤이 제일 한가로운 시간이라 술이나 한 잔 할까 싶은데... ^^
James Taylor - Snowtime
2017.11.23 23:42
오늘 아침 나절에 눈이 엄청 오더군요!
2017.11.24 00:08
대전은 항상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아 부러워요.
Brian Wilson - Blue Christmas
2017.11.24 19:44
눈 때문에 고생인데도 그래도 좋네요... 올해부터는 그냥 좀 창피해도 등산화 신고 눈길 막 돌아다니려고, 하나 장만했어요 ㅎㅎ
2017.11.24 21:48
예전에 거금을 들여 마련한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는 다 어디로 갔나...
신발장을 뒤져볼까 생각 중이에요. ^^
동물원 - 추운 날
조깅하다가 짧게 끝내고 들어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