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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티비는 사랑을 싣고 편..

2011.02.05 19:46

서리* 조회 수:6073

ㅋㅋㅋ

오늘 너무 웃기네요. ㅎㅎ

정준하편 : 감동

길이랑 노홍철편 : 설레임과 안타까움

박명수편 : 허무

정형돈편 : 일방적인 추억ㅋㅋ

노홍철이랑, 오늘 정형돈은 정말 ㅋㅋㅋ

너무 웃겨요.. 정형돈과 매치를 시키지 못하는 출연자들..

추억이 이렇게 일방적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정말 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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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1.02.05 19:48

추억이 문제가 아니라 정형돈이 너무 변한게 문제인거 같아요
저 여자분은 어떡해요 추억의 멋진오빠가 정형돈이니.....

댓글
서리*

2011.02.05 19:49

차라리 아니만날걸? 그랬었을까요?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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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2011.02.05 19:49

정형돈에 대한 주변의 무관심.. 이런게 원래 정형돈 컨셉이죠? 시청하진 못했지만 재미를 위해 약간 설정이 들어갔을 수도 있겠네요

댓글
제주감귤

2011.02.05 19:51

정형돈 과거사진보단.. 전 현재가 더 취향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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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2011.02.05 19:52

음악학원 보컬 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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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스

2011.02.05 19:54

정형돈편은 상세히 기억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휴 14년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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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2011.02.05 19:56

정말 재밌었어요, 정형돈의 리액션들.ㅎㅎ화면을 본 사람 입장에서 딱히 설정이란 생각은 안 들더군요. 너무 자연스런 상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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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2011.02.05 19:57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일방적인 추억들이 공감가면서 너무 웃기더라구요. 하하하.
그 전에 재연장면이 너무 서정적이라서 이 상황들이 더 웃겼어요.

댓글
루크스

2011.02.05 19:58

정준하편을 제외하고는 거의 기억이나 할까 하는 컨셉으로 찾은것 같아요....(아니 사실 정준하편도 그렇고)
정형돈편은 제작진도 좀 당황했을 듯.

댓글
마르타.

2011.02.05 20:04

재연할 때 너무 루즈해서 저게 뭐임..하다가 막판에 너무 무도스러워서 웃겼어요.ㅋㅋㅋ
그 오빤 잘생겼었다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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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대는아이

2011.02.05 20:06

밖에 나갔다 왔는데 2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빙 둘러서 지하상가 길목에 설치된 대형 티비를 보고있더군요
뭔가 하고 봤더니 노홍철 고백?장면이더라고요. 시간이 갈 수록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거절당할 때는 동시에 탄식의 목소리가ㅋㅋㅋㅋ
월드컵을 제외하고 그런 광경 처음 봤어요ㅋㅋㅋㅋ 그렇지만 전 형도니가 더 안타까웠던..흑흑

댓글
쇠부엉이

2011.02.05 20:41

도니....ㅋㅎㅎㅎ 뭐랄까 현실이라면 안타까워야 하는데 왜 그렇게 웃긴거죠. 서로다른 추억의 충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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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んとはね

2011.02.05 21:07

길씨가 귀신만난거 아니냐고 하는데 진짜 너무 웃겻어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저는 어릴때 그 동네 살아서 (연세피아노 다녔음ㅋㅋ) 완젼 추억돋았어요!

댓글
가오가오

2011.02.05 22:17

길의 그분의 마지막 한마디때 박명수 멘트가 웃겼어요 "앞으로 찾지말아달라고.."
역시 무도의 매력은 소소한 이런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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