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노희경 드라마는 매번 매니아를 만들지만, 시청률까지 잡은 작품은 손에 꼽히죠.


바로 이전 작품 빠담빠담만해도 그렇고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 물론 이건 종편에서 방영한 탓도 크지만요.


오늘 실시간 시청률인데, 7급이랑 아이리스 이기고 있네요.




예전에 재밌게 본 일드 '백야행'보는 듯한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주인공 언제 들키지, 하면서 조마조마하게 보는 기분. 뭐 그림도 이쁘고.


예고를 보니 내일 아주 인성이 난리 나겠더만요. 


정은지, 송혜교, 송혜교 약혼자, 김태우까지 다방면으로 조여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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