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정신과

2017.08.06 01:00

나나 조회 수:1503

두서없이 글을 씁니다. 이해해주시길...


 1.일단은 수면장애 이야기입니다.


시작은 2012년도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반통정도

문득 자다가 숨이 막혀 일어나고, 괴로워하다 다시 잠들고(정말 죽을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가습기 살균제 뉴스를 접하고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니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후 스트레스를 받거나 예민한 상황에 닥치면 비슷한 증상이 일어납니다.

또는 일상적인 날에도 과식을 한 날 비슷한 증상이 일어납니다.

아주 가끔 일어나는 일이라...방치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이든 치료를 받아보고 싶은데... 이것이 신체의 이상인지, 정신적인 문제인이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있으신지요...


가습기 살균제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는건지

소화기의 문제인 건지

정신적인 문제인 건지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베개3개정도의 높이를 높여 자면 조금 괜찮아집니다.

그래서 신체적인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가습기 살균제 이후 처음 증상이 나타난건

2년후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때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개인적인 글이라...일부 내용 삭제했습니다.

그래도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을 위해 글을 남겨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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