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젠가 후회하게 될까 

오늘 엄마의 전활 받지 않은 것 

내 평생 아빨 용서하지 않은 것
키우는 고양일 세게 때렸던 것"


https://www.youtube.com/watch?v=2mrTQhf2O08


이랑의 가족을 찾아서에 나오는 가사입니다.


우문 같지만 세상에는 왜 이렇게 아빠를 미워하는

아들 딸들이 많은 걸까요? 


과거와는 달리 덜 가부장적이고 덜 권위적일 

미래의 아빠들은 혹시 미움을 덜 받게 될까요? 


저도 한때는 미워했던 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서 무덤덤해졌다기 보다는

무관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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