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 가끔씩 내용 수정을 하는 입장에서 봐도, 현재 나무위키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본인이 수정하는 항목은 아카데미,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이나 국내외 행정구역 정도)

나무위키가 이 지경이 된 데에는 한국어 위키피디아의 책임이 커요. 자기들끼리 폐쇄적인 정책이나 쓰다가 리그베다위키에게 국내 위키 주도권을 뺏겼고, 청동의 독재로 리그베다위키가 사실상 망한 이후 나무위키가 다 먹어버렸죠.

이래저래 한국어 위키피디아가 폐쇄적인 삽질만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무위키는 리그베다위키와 다르다는 모토를 삼았지만, 결국 위키피디아처럼 될 수 없는 운명이에요. 영어 위키피디아도 공식 문서에 인용할 공신력은 못되는데 나무위키요?

어쨌든 이 지경이 된건 이게 다 한국어 위키피디아 때문입니다. 걔네들이 잘좀 했으면 나무위키가 이 정도로 폭주하진 않았을 거에요.

(물론 상당수의 트위터 유저는 나무위키를 깔 자격 없습니다. 공신력 없는건 보고 싶은 타임라인에 시선이 갇힌 불만종자들도 매한가지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31
123294 외국남자를 만나는 여자. [27] 기역니은디귿 2011.09.17 6202
123293 실패했습니다. [24] 엠엠엠 2015.07.13 6201
123292 아기 욕조 사건 [10] 자본주의의돼지 2013.09.05 6201
123291 달빛요정 이진원씨.. [73] 형도. 2010.11.06 6200
123290 음악중심 사고쳤네요.ㅎㅎㅎ [9] 자본주의의돼지 2013.04.20 6198
123289 웃기게 생긴 에밀리 블런트 [9] magnolia 2012.08.03 6197
123288 로이킴 표절논란도 타블로 사태와 비슷하게 가네요. [20] 말줄임표 2013.07.20 6196
123287 근데 개고기 맛있나요? (이럴 때 저도 폭발 댓글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요) [45] 루이스 2011.06.27 6195
123286 <방자전> 보고 왔어요(스포일러 가능성 있습니다). [10] 나미 2010.06.05 6195
123285 과외교사-제자 살인사건 진실은 정말 미미여사 소설보다 끔찍하네요. [10] poem II 2013.08.08 6194
123284 성폭행씬, 여배우 동의없이 찍은 베르톨루치 감독을 보니.... [51] 경대낭인 2016.12.04 6193
123283 “상담원 새끼가,대한민국 의대 교수가 우습냐?” [28] ML 2014.05.28 6193
123282 그럼 재미있는 프랑스 영화는? [45] DJUNA 2010.08.08 6193
123281 [넷플릭스] 제대로 된 작품하나 올라왔네요. [6] LadyBird 2019.12.01 6192
123280 남자친구를 사귈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여성편) [16] 다펑다펑 2013.01.16 6192
123279 드라마 스카이 캐슬 실제 촬영지 [18] Bigcat 2018.12.23 6191
123278 35th Golden Raspberry Awards Winners [8] 조성용 2015.02.22 6191
123277 이런 크기의 바퀴벌레가 존재할 수 있나요? [19] kct100 2013.08.11 6191
123276 이상은씨 좀... [42] 달빛처럼 2010.07.22 6190
123275 남자 운동할때 쓰는 유두가리개가 있습니까? 있다면 어디서 구입하나요? (조금 무서울 수 있는 사진 있습니다) [18] buendia 2013.02.05 61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