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셀 크로우와 엑소시즘 영화의 조합이 궁금해서 기다려서 봤는데 나름 꿀잼이었어요..그 이유는

 

2. 엄청나게 B급 영화였어요..남자 조연은 책을 읽고..여자 조연들은 귀신 나오는 무서운 집에서 내내 헐벗고 있고..심지어는 귀신 중에는 노출하고 나오는 귀신도 있었..요즘 15금 꽤 오픈되었단 생각이..마지막엔 온통 피범벅..엑소시즘 영화 중에 이렇게 노골적으로 B급인 건 처음 보는 듯

 

3. 거기에 로마가톨릭의 숨겨진 비사를 살짝 곁들여 보는 맛이 좋았어요..스페인 대 박해 시기..순교자..교황청의 봉인..중세시대의 고문도구...단순한 구마자vs신부의 대결이 아닌 숨겨진 이야기가 있어서 재밌었어요..

 

4. 오래 걸릴 것 같진 않지만 심심하면 보실만..공포 강도도 나쁘지 않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93
123407 외국 국적을 가진 교포들 말입니다 [12] 빛나는 2010.07.14 4372
123406 미나리에 삼겹살 싸드셔봤나요? [19] 푸른새벽 2010.07.14 4337
123405 [소식] 앰버 연대기 재출간 [6] 날개 2010.07.14 3539
123404 이전투구 [2] 알리바이 2010.07.14 1983
123403 쌈사진 [17] 가끔영화 2010.07.14 4171
123402 [포탈 바낭] 바닐라 크레이지 케이크 먹었어요. [6] 타보 2010.07.14 4881
123401 (바낭) 고기글 보니까 갑자기 새송이버섯이 먹고 싶어졌어요. [9] hwih 2010.07.14 2540
123400 외계인의 귀여움 [4] 2010.07.14 4542
123399 동성애자의 비율 [16] 현재 2010.07.14 7087
123398 이상하게 배가 안고파요 [5] 사람 2010.07.14 7924
123397 [듀나인] 지난 게시판에서 본 역사서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2] @이선 2010.07.14 1853
123396 [영화제] 제천국제 영화제 프로그램이 나왔어요~ [2] 서리* 2010.07.14 2858
123395 [질문] 저한테 자꾸 시비를 겁니다. [22] 愚公 2010.07.14 5071
123394 LSE에서 공부하고 있는 석사생입니다. 간단한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다. :) [5] 말리지마 2010.07.14 3431
123393 듀나인] 장마철 빨래에서 냄새가 계속 날 때 [17] 산호초2010 2010.07.14 4251
123392 피자 주문하는 법 [9] setzung 2010.07.14 4524
123391 [bap] 체코사진가 이르지 투렉 '프라하를 걷다' [1] bap 2010.07.14 2808
123390 안기부에 끌러가 고문받고 간첩이란 누명을 쓴채 16년동안 옥살이를 했다면? [18] chobo 2010.07.14 3673
123389 KT웹하드 UCLOUD 맥용 클라이언트 나왔습니다. 왜가리no2 2010.07.14 2697
123388 연애하는 인간은 왜 낙타,사자, 그리고 아이가 되는가 [1] catgotmy 2010.07.14 34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