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던질 수 있는 유치한 재밌는 얘기 모으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거 몇개 먼저 풀어볼게요.


  • 인어공주가 화장실에 있는데 문을 열면 하는 말: "안닫아씨! (Under the sea)"

(뜨거운 형제들에서 탁재훈이 했죠.)


  • 피카츄가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고 하는 말: "피까~? (피울까)"

  •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데 못 배워서 한이 된 남자 왈: "피아노야, 넌 날 왜 피하노?"

  • 초가집과 아파트가 나란히 서서 얘기를 나누는데, 자기에게 없는 게 아파트에게 있는 것을 보고 초가집이 그게 뭐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아파트가 배부분을 가리키며 하는 말: "이건 배란다~ (베란다)"





더 웃긴 거, 더 유치한 거 모두 덧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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