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로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씨가 최근 파산신청을 했답니다. 정확히 말하면 로버트 기요사키 개인이 파산신청을 한게 아니고 그가 소유한 회사 리치 글로벌이 후원자인 러닝아넥스와의 소송에 패소하여 배상금을 감당하지 못하여 파산신청을 한거더군요. 기요사키씨는 부자아빠,가난한아빠로 인기를 얻은 후 이 회사에 지불할 돈을 주지 않다가 미 지방법원이 지난 4월 2천4백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을 하자 파산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산신청에도 불구하고 기요사키씨 본인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고 하여 배상금을 내지 않으려고 고의 파산을 한 것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다는군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열풍이 불 때도 이 사람을 그닥 좋게 보지 않았는데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 사람은 Just 나쁜 인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topic/newsview?newsid=2012101311390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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