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게시판에 영화글이 너무 없네요.
제 정치적인 성향도 있지만 굳이 글로 올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오랜만에 영화 글 좀 올립니다.
본이 아니게 유플러스 무료영화관람이 한달에 두편씩 제공되어서요. 저녁타임에 혼자 감상했습니다.
근데 그게..
예전 1편은 감독이 약빨고 만든 느낌이였는데, 2편은 그냥 그런 느낌,유머코드를 너무 남발하는 느낌이에요.
뭐 가족이라고? 얘네들이 언제부터 이랬지 하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나중에 어벤져스와 잘 섞이게 될지도 의문이구요(특히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기대했던 타노스는 쿠키에 마저 나오지 않네요.  재미는 있는데 뭔가 빠진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보신 분들께 질문,에고의 능력이 우주를 재편성하고 자기 입맛에 변형하는 거라면 타노스의
능력의 상위가 아닌가요?아직 피터가 타노스의 능력을 모른다면 가모라는 알고 있을텐데 최고의 파티원이 될수 있는 에고를 파괴해 버린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뭐 하긴 설득은 힘들어 보이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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