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게시판에 영화글이 너무 없네요.
제 정치적인 성향도 있지만 굳이 글로 올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오랜만에 영화 글 좀 올립니다.
본이 아니게 유플러스 무료영화관람이 한달에 두편씩 제공되어서요. 저녁타임에 혼자 감상했습니다.
근데 그게..
예전 1편은 감독이 약빨고 만든 느낌이였는데, 2편은 그냥 그런 느낌,유머코드를 너무 남발하는 느낌이에요.
뭐 가족이라고? 얘네들이 언제부터 이랬지 하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나중에 어벤져스와 잘 섞이게 될지도 의문이구요(특히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기대했던 타노스는 쿠키에 마저 나오지 않네요.  재미는 있는데 뭔가 빠진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보신 분들께 질문,에고의 능력이 우주를 재편성하고 자기 입맛에 변형하는 거라면 타노스의
능력의 상위가 아닌가요?아직 피터가 타노스의 능력을 모른다면 가모라는 알고 있을텐데 최고의 파티원이 될수 있는 에고를 파괴해 버린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뭐 하긴 설득은 힘들어 보이긴 했지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15
123270 진짜 지긋지긋한 [25] Koudelka 2012.09.02 6189
123269 티아라 이젠 리틀 티아라랍니다;;; [17] zzz 2012.09.04 6188
123268 대구여대생 살인사건 택시기사의 인권유린 [24] 사과식초 2013.06.05 6188
123267 몰스킨의 킨들-아이폰-아이패드 케이스, 피너츠(스누피) 한정판, PAC-MAN 한정판. [17] mithrandir 2010.10.05 6188
123266 50대 여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 [22] 쓸모없는노력의박물관 2014.07.17 6187
123265 이동진이 뽑은 2000년대 베스트 앨범 [14] Ostermeier 2011.09.16 6187
123264 수리는 이제 디자이너 옷 못입는군요 [3] 가끔영화 2012.07.21 6186
123263 스마트 폰 안드로이드 아마존 킨들 어플 사용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8] herbart 2012.04.29 6185
123262 신승훈은 참 안타까운 가수 아닙니까? [49] kct100 2013.06.02 6184
123261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대응 [10] 마조히스트 2015.08.14 6183
123260 임재범이 부른 티벳 고승들의 창법이라는게... [6] 발없는말 2011.05.09 6183
123259 야오녀 [28] 렌즈맨 2010.09.27 6183
123258 이런 연애도 있습니다. [15] 푸른새벽 2010.09.05 6183
123257 역시 남자는 어린게 최고 [17] clancy 2012.08.23 6182
123256 영어 원서 읽기 위한 어플은 현재 아마존 킨들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12] herbart 2012.05.29 6182
123255 김연아 지젤 의상 [39] Salzkammergut 2011.04.29 6182
123254 김대중 대통령의 영어 정복기 [22] clutter 2010.10.26 6182
123253 ‘아가씨들,호스트바 비싼데 가.싼 데 가면 이런 애 나와’ [19] ML 2014.09.15 6181
123252 clancy님 연애는 구원이 아니었어요. [43] 知泉 2013.02.15 6181
123251 강호동,“지상파는 은퇴, 종편에서 활동하겠다.” [18] 사회지도층 2011.09.14 61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