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내용을 설명하면,


연예인 6인이 군생활을 체험하는 겁니다.


6인은 김수로,서경석,샘해밍턴, 류수영, 손진영, 미르

(외국인 해밍턴, 미르 빼면 다 군필자네요. 류수영은 의경? 전경?)


오늘은 신교대 입소부터 퇴소까지만 나왔네요.




군시절 생각나면서 키득키득 하게 만드는 면이 있네요.


특히 손진영, 샘해밍턴이 어리버리 까는 모습에서 배꼽 잡게 되네요.


군필자 남성들은 낄낄 댈 요소가 많을 거 같네요.




단, 미필자(여성, 젊은 남성,아이), 방송에서 군기 잡고 이러는 모습이 불편한 사람들에겐 무척 재미없는 방송일거 같네요.




전 한동안 런닝맨 배신하고 진짜사나이 볼 거 같네요.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진도가 너무 빠른 거 같은데 나중에 할 거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더불어서 손진영, 샘해밍턴이 익숙해져서 어리버리 안 까면 재미가 없어질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무리 타고난 고문관이라도 하다보면 익숙해지게 되니깐요.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 손진영은 언제쯤 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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