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가 어제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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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재밌고, 배우들이 연기도 잘하니까 더 재밌어요.

국세청이라는 소재도 신선하고, 그러다보니 에피소드도 신선해보입니다.

악의마음~, 트레이서가 끝났으니 저는 시간의 여유를 갖게 되었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위의 포스터의 4명은 국세청 공무원인데,

여기에 극중 비중만으로 한명만 추가한다면, 그 배우는 이창훈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름이 같은 배우들이 있어서 사진을 추가합니다.(아래처럼 생긴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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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배우는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알게 되었어요,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거든요.

필모를 찾아보니 중견배우고 작품도 많았군요.


이번 트레이서에서도 그의 연기는 빛이 나요.

어떻게 보면 홍진호 닮기도 한 것 같은데, 

젊은 시절의 외모는 눈빛 부터가 지금과는 다른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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