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5 21:59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동안미녀 마지막 회를 볼 것입니다. 특별히 본다고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었는데, 악역으로 나오는 사람 둘이 어떻게 망하는지 봐야겠어요. 장나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건 전 신경 안 써요. 장나라가 남자 둘을 몽땅 차고 안서현을 납치하거나 하는 결론이 아니라면.
2.
레인보우 지숙이 모친상을 당했군요. 제가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킬 수 있는 세 명 중 하나죠. 태연 닮았는데 70년대 이름 가진 아이돌. 모친상 당할 나이는 아닌데. 하긴 티파니도 엄마가 없긴 하지요. 저번에 레인보우 지숙이라는 검색어가 떴었는데, 아마 엄마가 아파서 방송을 빠졌던 건가 봐요.
3.
신월동에 봉피양이 있었군요. 가깝다면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 정작 교통은 이상한. 근데 뭐 목동도 가는데 신월동이라고 못 갈 이유가 있나요.
4.
오늘 새론양 트위터에 올라온 그림.
5.
옥타비아 버틀러의 야생종 번역본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읽을 시간이 없어요. 앞으로 헤닝 만켈의 추리소설들을 논스톱으로 돌파해야 합니다. 일이 그렇게 꼬여버렸어요. 뭐, 괜찮아요. 야생종은 한 번 읽었어요. 진짜로 궁금한 건 마지막 행성... 아악.
6.
분명 오늘도 하고 싶었던 말을 하나 빼먹었을 겁니다.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7.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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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22:51
2011.07.05 22:51
2011.07.05 22:51
2011.07.05 22:56
2011.07.05 23:24
2011.07.05 23:25
3. 신월동의 봉피양도 체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듀나님.
4. 새론양 그림 엑박이에요 ㅠㅠ
7. 수양대군의 딸, 세령.. 이름 이쁘네요. 임세령은 누구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