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삶

2018.05.06 13:41

러브귤 조회 수:2524

한국 에서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정확하게는 4년 하고도 3개월 만이죠.

한국...참 좋아요.

배달문화도, 재래시장 문화도,,,

무엇 보다도 내가 태어나 배운 언어를 유려하게 펼칠 수 있다는 것도. ^_^


그 외에는 ...

답답한 공기와 매우 불친절하게 밀치고 밀침 당하는 일상들,

너무 높은 교육열과 경쟁들..

그리고 높은 물가!!!!!!!!!!!!

뭐 짧은 시간에 매우 확 다가와서 정신이 없어요.


뭐니뭐니해도 문재인 대통령 보유국에서 살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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