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야옹] 고무가 보고싶어요 ㅠㅠ

2011.07.15 09:51

dewy 조회 수:2858

*고무는 전 게시판 회원 gloo님이 올려주시던 고양이입니다옹.

갑자기 고무가 보고싶어서 '야옹'으로 검색했는데 글이 다 사라져있어요.

탈퇴하신 건 알았는데 글까지 다 지우고 나가신 줄은 ㅠㅠ

저장해놓은 몇장의 사진으로 그리움을 달랩니다.

고무 보고싶어요.

어떤 경위로 탈퇴하신 지는 잘 모르겠지만, gloo님을 탈퇴하게 만든 상황 나빠요 ㅠㅠ

이 게시물을

가드너

2011.07.15 10:00

예전에 채현이가 고무 안고 있는 사진... 그거 저장해두길 너무 잘했어요.
저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 사진 보고 싶으면 가끔 그 사진 멍하니 봐요.ㅎㅎ.

댓글
dewy

2011.07.15 10:04

가드너/ 좋은 사진 저장해두셨네요! 전 보기만 했는데!

댓글
Tesoro

2011.07.15 10:20

저는 심지어 반려견이 있는데도 제 핸폰 배경화면이 글루님의 샴고양이(이름이 뭐였는지 가물가물)랍니다.

댓글
생강나무

2011.07.15 10:24

저는 고무를 본 뒤, 나중에 고양이를 키우면 반드시 브리티쉬 숏헤어를! 이라고 마음속 깊이 새겨 두었어요. 요즘도 허전하면 브리티쉬 숏헤어 고양이들 사진을 검색해서 본답니다.

댓글
dewy

2011.07.15 10:31

Tesoro/ 아마도 먀꽁? 먀?라는 이름의 고양이였던듯. 반려견님이 삐쳐요 ㅠㅠ
생강나무/ 고무가 브리티쉬 숏헤어라니. 몰랐어요. 브리티쉬숏헤어 사진이라도 찾아봐야지...

댓글
inmymusic

2011.07.15 10:52

저도 전에 한 장 이쁜 사진을 저장해서 바탕화면에 깔아 두었어요. 반년이 넘게 지났는데, 바꾸질 못하겠네요.

댓글
dong

2011.07.15 11:01

혹시 이분 개인홈피 쪽지로 알려주실분 없으신가요.
전에도 다른분 홈피 요청이 있었는데 정보누출은 안된다라는 내용들이 있어서 희망은 없지만...
웬지 옮기신것같은데. 간혹 썰어놓은 무우조각만 매번 보다 가네요.
전 이분 집안 곳곳 찍어놓은 사진들이 좋았어요. 미적감각 있으신 분들이 대게 그렇듯이 화분, 책, 가구 하나하나가 참 뾰숑뾰송 예뻐보이더군요.

댓글
주간지

2011.07.15 11:33

흐윽 저도 보고싶어요! 미야꽁, 누리꽁, 고무고무...ㅠㅠㅠㅠㅠ (이름 맞나요?)

댓글
iPhone4

2011.07.15 13:15

dewy님,dong님,주간지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댓글
dong

2011.07.15 13:23

ㄴ ㅎ ㅎ 감사드려요. 새집도 여전히 쾌적하네요.

댓글
모나카

2011.07.15 13:58

악. 나 혼자 몰래 보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널리 알려지다니... ^^;;;

댓글
블루

2011.07.15 14:16

ㅎㅎ 이거보고 저도 슬그머니 링크 추가했어요.

댓글
Koudelka

2011.07.15 14:54

저도 득달같이 구경가서 고무 사진 하나 컴퓨터 바탕화면에 저장했어요.
아이폰님 정보 감사합니다 ^^.

댓글
홍옥

2011.07.15 15:07

저도 고무!ㅠㅠ를 외치며 들어왔더니 은혜로운 링크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고무 진짜 많이 컸어요!

댓글
Leo

2011.07.15 18:28

저도 고무를 요즘 무척 그리워하고 있었는데ㅜ은혜로우신 gloo님~(이라고나 할까?;)암턴 저도 감사드려요~
고무고무고무고무고무고무! >.<

댓글
iPhone4

2011.07.16 13:54

gloo님 주소는 지웁니다.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2
96452	로맨스 타운 모티브 된 100억 로또 청소 아줌마 어찌 됐는지 아시는분?	오키미키	2011.07.15	1576
96451	가게 주인(혹은 알바생)이 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15]	Serena	2011.07.15	3907
96450	글을 예전만큼 쓸 수가 없어요 [5]	白首狂夫	2011.07.15	1565
96449	순수한 게 뭘까요. 화가 나서. [33]	화양적	2011.07.15	6062
96448	좀 충격적인 영화 장면 [6]	가끔영화	2011.07.15	3548
96447	정말로 좋아하는 여자의 행동 [8]	cancel	2011.07.15	4259
96446	“너 진짜 맞는 수 있다” 홍준표, 기자에 막말 [2]	Jager	2011.07.15	1817
»	[야옹] 고무가 보고싶어요 ㅠㅠ [16]	dewy	2011.07.15	2858
96444	사은품 플립시계준다는 소리에...ㅠㅜ [8]	무비스타	2011.07.15	2535
96443	하룻밤 이후에 달라지는 남자의 마음은... [24]	S.S.S.	2011.07.15	6929
96442	권리세... 키이스트와 계약! [7]	달빛처럼	2011.07.15	3898
96441	길고양이들이 사람한테 와서 친한척 하는건 왜그런건가요? [21]	잠익3	2011.07.15	4768
96440	여자 남자 누구일까요 [2]	가끔영화	2011.07.15	1115
96439	입맛 없어 밥 안먹는 분들을 위한 사진 [14]	가끔영화	2011.07.15	3777
96438	Misss A - Good bye Baby 티저(페이 버전), 수지버전 추가 [8]	탐스파인	2011.07.15	2011
96437	곰돌이 푸 평가가 매우 좋네요 [18]	mii	2011.07.15	3503
96436	마틴스콜세지 3D 판타지 <Hugo> 예고편 [7]	Eo	2011.07.15	1414
96435	잡담, 해리 포터 보신 분 계세요? 스포 없는 질문글이에요 :D [4]	마나	2011.07.15	1219
96434	유튜브 버퍼링할 때 점이 뱅글뱅글 돌잖습니까 [3]	나나당당	2011.07.15	1752
96433	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쪽지는 보내면 안될 것 같아서... [6]	이인	2011.07.15	2594

첫 페이지 1484 1485 1486 1487 1488 1489 1490 1491 1492 1493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