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8 16:12
2023.04.08 20:02
2023.04.08 20:08
예나 지금이나 온라인 상에선 쏘쿨하고 독해야 제맛! 이라는 분위기 같은 게 있지 않나 싶구요.
블라인드야 뭐 저는 안 가봤지만 가끔 뭐 이런저런 경로로 걸려서 들어가 보면 보통의 한국 커뮤니티들 분위기보다도 그런 게 좀 더 심해 보였어요. 대학교들 익명 게시판 분위기랑 좀 닮은 것 같기도 하구요.
2023.04.08 22:09
사랑은 주고받는거죠. 각자마다 유효기한은 다르겠지만
2023.04.08 22:51
백수 히키가 되어 집안에 틀어박혔을 때 반응을 봐야죠
2023.04.10 11:10
좀 다른 이야기지만 그 블라인드 글은 오히려 나름의 방식으로 형의 죽음을 추모 중이라고 느꼈어요. 진짜로 아무렇지 않았다면 그런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