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08:04
입사한지 이제 한달이 되어가는 이인입니다
전역은 4월 끝물에...
구직하면서 데굴거리다가 8월 3일에야 성남 모 회사에 입사해서 연구원으로...
첫월급도 안나온 허접쓰레기(이제 이놈도 표준어)입니다
네
처음엔 뭔 일이든 시작하기만 하면 되겠다 싶어서 연봉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주변 사람들이 "연봉 얼마냐?" 라고 물어보면...
속 시원하게 "얼마다!" 라고 답을 못하네요
같은 조건에서 다른 사람들의 연봉이랑 비교하게 되다보니 아무래도...
연봉이 중요하긴 하겠지만서도 제게 있어서는 낮은 순위의 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차피 다 행복하려고 사는거 아닌가요? 젠장!
원래 어제 쓰려고 했는데...
8월 게시물은 이렇게 날아가고 9월..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내백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