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랐던 애프터스쿨의 nana

2010.07.03 16:38

catgotmy 조회 수:5962

예명이 별로라고 생각해요.

 

nana하면 일단 떠오르는건 만화의 나나, 텔레토비의 나나, 가물가물 들어본거 같은 스페인 소설에서의 나나

 

어느 하나..그렇게 아이돌 스러운 이미지가 아닌데요. 익숙한 이름을 쓰는건 뭐 좋은데..

 

좀 엄한 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름보다는 매력이 어필되는 거지만요.

 

티비를 켰는데..라디오스타 재방송이 나오길래 윤종신이 머리가 짧네..언제꺼지 하고 생각없이 보는데

 

애프터스쿨이 나오더군요. 손담비랑..

 

손담비 좋아한적은 없고, 애프터스쿨은 유이 빼고는 좋아한적이 없어서

 

그냥 게스트 상관없이 좋아하는 예능이니까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나나가 눈에 들어오네요.

 

일단..외모는 김시향 좀 닮은것 같으면서 섹시 70+ 귀여움 30인..더 미소녀에요.

 

외모는 이쁘긴 하지만 어느정도 전형적인 편에 속한다고 할수있는데..

 

행동이 약간 어리버리한 대학 신입생 후배같은.. 뭔가 좀 어설픈 매력이 강해요.

 

프로그램 내내 그런 매력이 있더군요. 실제는 어떨지 모르지만요.

 

보통 아이돌 가수가 계속 가수 활동을 하길 바라지만...연기보다는

 

이분은 왠지 연기하는게 보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18
122928 [도와주세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한국에서의 이용에 관한 질문 [20] iggy 2019.11.27 5965
122927 음악의 신 MK2 '방송의 적' 1회 간단 리뷰. [2] 자본주의의돼지 2013.05.30 5965
122926 차예련 입원... [3] 행인1 2010.10.02 5965
122925 '가수 여러분한테 죄송했어요' [12] 오뚝이3분효리 2013.01.17 5964
122924 내가 최근 겪은 황당한 경험을 공유해요(황당한데 화도나고 짜증나는데 웃기기도한..) [40] 러브귤 2012.11.02 5964
122923 19금 TV 조선 상황이 안좋은가 봅니다. [17] chobo 2012.08.29 5963
» 잘 몰랐던 애프터스쿨의 nana [4] catgotmy 2010.07.03 5962
122921 세척기 내부 청소.... 우 우웩... =ㅠ= [11] 톰티트토트 2010.07.27 5962
122920 듀나인) 고양이가 자꾸 이불에 오줌을 싸요. [14] 완수 2013.08.01 5961
122919 아마미 유키와 다카라즈카 [23] violinne 2012.10.08 5961
122918 양승은이나 배현진이 믿는 구석 [9] 오키미키 2012.05.12 5961
122917 클라라 뒷모습 [8] 가끔영화 2013.05.05 5960
122916 자신이 키치한 것 같다는 박지선씨. [14] S.S.S. 2010.11.14 5959
122915 [불판] 소치 여자 피겨 프리 모여서 봐요 [155] 마당 2014.02.21 5957
122914 [약간 욕설주의] 김연아는 대한민국 어쩌구에 대한 짤방 하나. [15] 국사무쌍13면팅 2014.02.18 5957
122913 동생과 곧 같이 살게 될 거 같은데요... [18] 서희 2012.09.16 5957
122912 월드워Z, 원래 엔딩은 과연 뭐길래 ? (스포 있음) [5] espiritu 2013.06.21 5957
122911 중국이 점점 미국보다 더한 종주국질 하려고 드는군요. [35] 01410 2010.08.08 5957
122910 배우 박중훈 맨션 [16] 가끔영화 2012.12.06 5956
122909 짜증나는 구성애 강사 [11] poussière de lune 2012.08.30 59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