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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60년대 보스턴에서 여성들만 골라 실크 스타킹으로 목을 졸라서 죽이고 다녔던 연쇄 살인마 '보스턴 교살자'를 소재로한 작품입니다. 


리처드 플라이셔 감독이 만든 68년작이 상당히 유명한데 이번엔 범인을 추적하는 두 여기자를 중심으로 풀어나간다고 하네요. 키이라 나이틀리와 캐리 쿤이 그 역할을 맡았습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기대되네요.


3월 17일 훌루에서 공개예정인데 디즈니 플러스로 국내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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