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종영 했습니다. 12부작.


프로파일러가 주인공이라, 

몸으로 뛰는 경찰의 활약(?)은 보기 힘든 드라마죠.

(살짝 살짝 액션이 있습니다. 시청률 장담못하니까요)

그럼에도, 좋은 드라마이고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긴장감 있습니다.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등의 연쇄 살인범들이 모두 등장한 드라마는 처음이겠네요.


유영철

WpB8XY6.png



정남규

HDLe5iG.png



강호순

Jo5mmuy.png




아래의 책이 원작입니다.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라고 하죠. 권일용님. 요즘 티비에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WjT3GFF.png


요즘은 어딜가나 시시티비가 있어서, 예전같은 연쇄 강력범이 생겨나기가 불가능한 시대죠.

시시티비의 순기능이라고 해야겠죠.

 


도둑이 예고하지 않는 이상은 최선을 다한 공격을 방어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저 연쇄범의 공통점이 약한 상대만을 골라 안전하게(?) 범행을 하는 것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4
122553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봤어요. [4] 표정연습 2023.03.08 865
122552 오늘… [10] DJUNA 2023.03.07 892
122551 레드벨벳 팬픽 두 개 (저자: 듀나 & chatGPT, 역자: DeepL) [1] DJUNA 2023.03.07 552
122550 조성용의 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상 [2] 조성용 2023.03.07 494
122549 [티빙바낭] 추억의 그 시절 스릴러, '유혹의 선'을 봤습니다 [20] 로이배티 2023.03.07 457
122548 [영화바낭] 크리드 1, 2, 3편 [10] 폴라포 2023.03.07 331
122547 프레임드 #361 둠스데이 [3] Lunagazer 2023.03.07 112
122546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3.03.07 493
122545 '토착왜구'의 정의 왜냐하면 2023.03.07 302
122544 송내역 자전거. [7] DJUNA 2023.03.07 702
122543 우매함의 봉우리 예상수 2023.03.07 182
122542 우리 동네에서 왜 이러시는거에요? [2] skelington 2023.03.07 488
122541 [넷플릭스바낭] 이번엔 대를 이어 아들 킹의 원작 호러, '블랙폰'을 봤어요 [11] 로이배티 2023.03.06 592
122540 오늘 개인적인 글 하나 썼습니다.... [16] 조성용 2023.03.06 1154
122539 오늘... [8] DJUNA 2023.03.06 818
122538 [드라마뒷북] 갯마을 차차차-약스포 [8] 2023.03.06 365
122537 에피소드 #27 [2] Lunagazer 2023.03.06 92
122536 프레임드 #360 [4] Lunagazer 2023.03.06 100
122535 장르별 최고의 게임 catgotmy 2023.03.06 237
122534 대학생이 된 사촌동생과 을지로에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6] Sonny 2023.03.06 6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