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배두나는 "어머니는 카리스마 명언도 많이 남겨주셨다"며
 "'플란다스의 개'에 출연할 당시 캐스팅이 어렵자 영화 기획사에 찾아가 '배두나는 내 20년 기획상품입니다.
믿고 써 보세요'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엄마 멋있으시군요 연극배우가 할만한 말입니다..모두 애낳으면 저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아주 평범할지라도.
그런데 배두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마가 연극하는 저분이란걸 다 알고있는데
새삼스럽게 깜짝 놀란거 같이 이제 와서 저런 제목을 달면서 이거 좀 그렇다 쑥쓰럽네 그런 생각 했겠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를테니 정당한 기사 제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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