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RICA RICA MV

2022.03.12 23:57

메피스토 조회 수:198




왜때문인지 제 유툽, 인스타 등에 자주 뜨는 영상인데 나온지 2달 가까이 된 노래입니다. 키워드는 자본주의 미소쯤 됩니다.

MV뿐만 아니라 무대영상들을 보면 정말이지 그 춤(?)을 추는데 눈에 영혼이 없...


메피스토가 걸그룹을 파고들긴하지만 걍 1등먹는 노래나 타이틀 위주로 듣는 취향때문에 중소걸그룹에 대해선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다만 프듀출신 소희에 대해선 조금이나마 알고있고, 아는게 없다곤 하지만 네이처란 그룹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근데 참 회사가 어렵긴 어려운가봅니다. 타이틀 MV인데도 경마장인지 씨름연습장인지 아니면 콜로세움(...)인지에서 찍었는데 그 흔한 스튜디오 전환조차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의상을 입고 춤을 춥니다. 그렇다고 막 예쁜 의상도 아니에요. 

잘나가는 걸그룹은 안무연습영상조차도 나름의 일상복컨샙이나 츄리닝 컨셉으로 예쁘게 입고 나오는데 이 친구들은 그조차도 허락되지 않는군요.


근데 또 노래는 묘하게 중독성있네요. 

안무가 정신사납고 저 영혼없는 눈때문에 막 직장인의 애환 이런것도 떠오르고 여러모로 마음이 싱숭생숭해지지만 그럼에도 중독성 있습니다.


그냥 이 친구들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너희 존재 화이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38
122712 인셉션 토탈리콜 하고 어떤가요 [2] 가끔영화 2010.07.23 2267
122711 토종닭은 얼마나 질긴 걸까요. [13] snowpea 2010.07.23 4733
122710 Pifan 폐막식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3관왕 했네요. [5] fan 2010.07.23 2997
122709 오늘 청춘불패... [41] DJUNA 2010.07.23 2390
122708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 KAL 007기 격추사건이 나오네요. [8] 푸른새벽 2010.07.23 2631
122707 인셉션을 빨랑 보고 싶은 이유 [7] 푸네스 2010.07.23 2649
122706 저도 인셉션이 보고 싶습니다. [2] 제주감귤 2010.07.23 1731
122705 슈퍼스타K 2.. 은근 기대하고 있었는데 첫방 좀 맛이 간듯 합니다? [4] no way 2010.07.23 3072
122704 유나킴의 새로운 갈라 [15] morcheeba 2010.07.23 4332
122703 올레 광고 비틀기. [5] 01410 2010.07.23 2246
122702 인셉션 한번 더 봐야겠어요 setzung 2010.07.23 1911
122701 <오마이뉴스>에서 뽑은 21세기 첫 10년을 대표하는 우리 시대의 책. [20] iammilktea 2010.07.23 5026
122700 소방관.jpg [10] setzung 2010.07.24 3642
122699 폭풍속으로(Point Break)를 다시 봤어요. [6] 푸네스 2010.07.24 2365
122698 코어콘텐츠미디어 가수들 잡담 [1] 메피스토 2010.07.24 2393
122697 놀란 인셉션 잡담 [3] aerts 2010.07.24 2639
122696 강은비 "난 학창시절 3년 동안 왕따였다" 고백 [17] 그리스인죠스바 2010.07.24 5719
122695 인셉션 같은 영화 또 없을까요??? [12] 633 2010.07.24 7446
122694 [Red] 공식 트레일러 -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메리 루이즈 파커, 모건 프리먼, 칼 어번 [2] 프레데릭 2010.07.24 2099
122693 야간에 신호등 끄는거 너무 위험합니다 [18] setzung 2010.07.24 35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