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과 추미애가 있는데요.

안희정은 충남도지사 시절 일잘하는 도지사였고

잘 생겼고(제가 얼빠라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짭퉁 진보가 아니라 리버럴 보수색이 짙은

후보라 차라리 민주당을 리버럴 우파로

이끌 수 있는 후보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근데...지금은 그냥 ㅆㄴ...

문재인이 화환을 보냈더군요...조국에게

빚졌다 발언도 그렇고 손절해야할 때 손절을

못하네요. 막말로 안씨가 살인을 저질렀어도

화환 보냈을까?하는 트윗이 있었는데

그 말 그대로 성범죄니까 사소한 것이라

판단했다는 게 너무 명백하게 드러나서...

페미니스트 대통령 ㅇㄷ?라고 묻고 싶어지는

두 번째는 추미애...

콩가루 민주당을 큰 탈없이 이끈 리더쉽에

솔직히 좀 놀랐었는데...뒤의 이해찬이

말아먹었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마지막 불꽃.

지금은 윤석열 후보 당선의 2등 공신

(1등 공신은 꾹이)

명실상부 킹메이커가 되어 버렸죠.

이렇게 사람보는 눈이 없습니다. 제가 ㅋㅋ.

그 뒤로는 고 김근태 전 의원...이 분은

자랑스럽게 좋아했다 말할 수 있는 분이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7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042
122586 정몽준 후보 영화포스터 패러디, 이거 저작권은 해결한 걸까요? [12] 빠삐용 2014.05.21 5832
122585 [후기] 어젯밤 지친 남자친구 붙잡으러 다녀왔습니다 [16] grè 2013.06.21 5832
122584 평론가 하스미 시게히코의 2000년대 베스트 영화들 [9] 시드와 낸시랭 2013.04.11 5832
122583 '로우킥녀.avi' 게시물이 소름돋는 건 저 뿐인가요? [32] civet 2010.11.15 5832
122582 (직장)여성이 들만한 백팩 브랜드가 있을까요? [20] 핏. 2012.08.21 5831
122581 홀로 남겨진 규리를 생각하니 [18] 푸른새벽 2011.01.19 5831
122580 수능 모의고사 오답률 90% 문제라는데 [24] mii 2012.10.07 5830
122579 EBS 미녀강사 '레이나' 인기폭발 - 이런 기사는 무슨 경로로 나옵니까? [8] DH 2011.02.21 5830
122578 (19금 아니지만 19금 분위기) 자막하나 생겼을 뿐인데... [17] 자본주의의돼지 2012.07.31 5829
122577 송지선 아나운서 너무 안타깝네요 [8] 치바쨔응 2011.05.09 5828
122576 다리가 짧아 슬픈 강아지, 웰시코기의 점프! [15] 한여름밤의 동화 2010.12.15 5828
122575 영국 영어 그리고 미국 영어에 대한 외국인들의 생각 [16] 물망초 2010.09.26 5828
122574 [저격] 사월님 가지마세요 [76] 이인 2013.02.01 5827
122573 사생활 얘기를 들을 때 질문 많이 하는 편이세요? [28] 침엽수 2014.04.10 5826
122572 신앙심이 깊은 한 체코남자의 신분증 사진이 화제군요.. [10] poem II 2013.08.03 5826
122571 [슈스케3] 동경소녀(버스커버스커)와 여우야(투개월)를 음원으로 들어보아요 :) [14] 바이엘피아노 2011.10.03 5826
122570 오늘의 IMDb [3] 2010.08.18 5826
122569 문재인님 안경 보셨나요? [3] gentlerain 2012.06.17 5823
122568 평생 직장 같은 건 안 다니려고 했는데... [10] 차가운 달 2010.06.11 5823
122567 이마트의 비상사태... [11] 해삼너구리 2013.01.21 58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