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7 15:20
우연히 동대문지하철역 근처에서 벌린 노천 야간장을 구경하다 비츠 바이 닥터 드레 이어폰을 보고 혹해서 5만5천원에 샀는데..음향쪽에 있었던 동생한테 물어보니..5만원짜리도 안되는 수준의 음향이라고 하네요..비닐에 쌓인 진짜 케이스에 이어폰 캡이랑 이어폰을 담을 수 있는 이어폰 주머니도 주니까..속지마셈요..저처럼..
어쩐지 비츠 바이 닥터 드레라고 하면서..몬스터라는 회사가 만드는 걸 직수입하는 거라는데..그런 것치곤 너무 어중간한 가격대인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