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5 02:45
2시 40분인데.. 꽤 많이 계시는것 같아요..
내일이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약 90cm의 키를 가지고 있는 아들은 옆에서 크흐 크흐 하는 소리를 내면서 자고있고
사실상 집에 혼자 있는거나 다름없고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 누워서 노트북으로 또깍또깍 대면서 듀게를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당장 몇시간뒤면 아들녀석은 말똥말똥 깨어나서 저를 괴롭히고
저는 졸려죽으려고 하겠지만
당장은 좋네요. 크흐흐..
다들 좋은 주말밤 되시길.. :)
2010.07.25 02:47
2010.07.25 02:59
"잠깐 듀게 좀 하다가 시작해야지"라고 맘먹었는데...
이런, 슬슬 졸음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