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8 21:28
24인용 텐트를 혼자서 설치했다는 것보다....
게시판에서 논쟁이 일어나던중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개적인 방식'을 선택했다는 점인거 같아요.
덕분에? 엄청난 이벤트판이 만들어지고 반대론자들을 찍소리 못하게 할 우군들을 만들었다는거....
의견을 바꾸기가 참 쉽지는 않죠. 각종 특히 찌질이들이 넘처나는 인터넷 게시판 아닌가요.
내기건 뭐건 어떤 꼬투리라도 잡아서 평가 절하하고 무효화하려고 할테죠.
바로 그 부분을 예상하고 공개 검증을 제안한다고 분명히 밝혔던 글을 본거 같아요.
듀게에도 해당 글마다 따라 다니면서 궁시렁대면서 평가절하하는데 열정적인 분이 게시더군요.
하지만 그것을 직접 본 수만은 사람들이 바보들이 아니니 그런 궁시렁 거림은 현실적 힘을 갖지 못하거니와
특히나 논란이 시작되었던 해당 게시판에서는 배척되기 딱 알맞게 되버렸죠
텐트도 잘 치지만 게시판의 속성도 잘 꿰뚫고 있는 분이라 더 멋지게 보여집니다.
그러고 보니 야영이란거 해본지도 참 오래된거 같습니다....
2012.09.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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