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 16:52
올해도 얼마 안남았죠
그래서 올해 무슨 드라마가 있었나
싶어 생각해보니 정말 드라마가 없었네요
작년에는 김탁구도 있었고 시크릿가든도 있었지만
올해는 대박난 작품이 하나도 없네요
40%는 고사하고 30%도 저번주 오작교형제들이
유일한거 같네요
올해 흥행작인 최고의 사랑 공주의 남자도
20%대에 머물렀고 지금 한창 방영중인
뿌리깊은 나무나 천일의 약속도 30%도 힘들어 보입니다
거기다 밑에 글을 보니 종편 드라마도 범람 할텐데
진짜 이제 시청률 40%는 꿈의 시청률이 될지 모르겠군요
근데 안 나오면 어떻습니까. 국민의 2/5가 같은 시간에 한 프로그램을 본다는 건 끔찍한 일이라고 말한
어느 평론가의 말도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