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3 15:42
2014.07.23 16:00
2014.07.23 16:04
강동원 원탑 영화에요. 남자가 그리 아름다울 줄이야...
하정우는 ㅠㅠ
2014.07.23 16:08
군도 흥행은 할꺼예요. 기대치낮추고보면 기냥저냥 재밌다가 대부분평인것아요.
여름 한국영화 네편중 아직까진 명량소감이 젤 좋은것같네요. 후반 전투씬이 멋있다고.
2014.07.23 16:34
2014.07.23 16:37
2014.07.23 16:57
방금 보고 왔습니다.
강동원의 외모 외엔, 스토리도 캐릭터도 그냥 좀 밋밋한 편입니다.
왜 사극으로만 가면 등장인물들을 이렇게 소모적으로 사용하는지 좀 의문이네요.
2014.07.23 18:06
2014.07.23 18:19
2014.07.23 22:27
2014.07.24 03:21
나레이션은 극을 수월하게 진행하려고 어쩔 수 없이 넣은 것 같아요. 내용이 많다보니...재밌었고요
저도 강동원은 미모칭송보단 곱상한 악귀같은 이미지로 괜찮았어요. 관상마냥 발랄하고 재밌는 초반부와 다르게 후반부가 너무 무겁게 진행되어서 평이 그저 그런거 같네요
2014.07.24 07:49
관군을 당황시키고 급습하려고, 눈이 펑펑 오는 산길에 하정우 패들이 죽은 척 누워있던 그 멍청한 장면이 이 영화의 발상의 수준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재미는 커녕 지루하고, 그 이상한 내레이션하고는,,,기존 영화들의 장면들을 차용 짜깁기해서 ,,짜깁기해도 좀 티 안나게 하지도 못하고,,베낀 티를 팍팍 냅니다.
전 아주 안 좋게 봤습니다.
소소하게 웃기는 장면들이 있고요.강동원이 정말,정말정말 심하게 곱게 나옵니다.전반적으로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어요.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인상 깊은 건 강동원의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