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3 16:41
2014.07.23 16:47
2014.07.23 17:05
2014.07.23 17:12
2014.07.23 17:16
2014.07.23 17:29
2014.07.23 19:59
2014.07.23 17:13
여기 네임드가 있긴 있나요... 유일한 네임드는 트위터 파워 유저 된지 오래.
2014.07.23 17:13
2014.07.23 17:20
이건 딴소린데,
닉네임 바꿔가며 글쓰고 댓글 달고 하시는건 여러사람 목소리인 것처럼 보이려는 건가요?
아님 그냥 습관?
2014.07.23 17:29
2014.07.23 17:36
처음보는 닉네임이 보이면 검색은 일상적인 것 아닌가요? 뭔 해킹이라도 한 것 처럼 팔짝 뛰시기는.
김전일님 신고글을 쓰신 분이길래 어쭤본 거 잖아요.
그리고 불순...하아.
댓글 달기 전에 '김전일 ㄱㅅㄲ' 한번 외쳐줘야 하는 분위기?
2014.07.23 17:41
2014.07.23 18:02
2014.07.23 20:03
2014.07.23 17:19
네임드가 뭐 대단한건가요? 활동 많이 하거나 구설수에 많이 오르거나 그러면 네임드 되는 거죠. 그걸 왜 부정해야 하는지 갸우뚱?
근데 눈팅하던 분들은 이때다! 하고 달려들면 좀 안되나요? 왜 안되요? 보통 누군가 물의를 일으키면 우루루 몰려들고 다들 그러잖아요? 부채의식 짊어져야할 게시판도 아니고 눈팅족들이 이럴때 신나게 달리는거 왜 그렇게 고깝게들 보실까 고게 좀 의아하네요? 호오~
2014.07.23 17:42
2014.07.23 17:47
안될 건 없는데 이글이고 댓글이고 다른 글이고 그글의 댓글이고 눈팅족들을 넘 까길래요.
글고 네임드/친목질 이야기는 이 눈팅족들의 댓글에서 심심치 않게 피력되는데, 그 분들이 분명히 그런 경향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근데 올드비 일부는 네임드/친목질은 없다고 말하고 있고요. 근데 네임드/친목질의 경향 여부를 체감하는 척도으로 올드비의 견해가 더 정확할까요 아니면 눈팅족이나 뉴비의 견해가 더 정확할까요? 제가 보기엔 답이 나오는데 말이죠.
2014.07.23 20:10
2014.07.24 00:19
흐흐 생각해봐요. 듀게에서 님과 같은 평판을 가지고 있는 분이 남들에게 마지막 문단의 결혼식 축사같은 조언을 해준다고, 누가 덥썩 그러마- 하겠는가하고.
아무튼 아래에도 누가 지적하셨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 왜 그리 분식이 그리 심해요?
자처한 바 없는 뉴비들을 두고 자처하고 있는 신세력이라 하질 않나, 재미로 한마디씩 거든건데 게시판의 정체를 걱정하고 있다고 하지 않나, 친목모임 있는거 아니냐고 말한 사람은 달랑 하나 인데 일종의 음모이론이 횡행씩이나 하고 있다고 하지 않나, 의견차이로 발생하는 갈등이랍시며 본인과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보도연맹 빨갱이 도륙범으로 몰아가고 있지 않나..
님이 남들 험담할 때 보면 싫어 죽겠어서 어떻게든 모욕한번 줘야지 절치부심하는게 훤히 그려지는데, 왜 자꾸 분에 넘치는 상황 정리질에다가 분식을 그리 심하게 합니까. 그냥 직정적으로 표현해요. 님이라면 그게 먹혀요. 아니 님이니까 먹혀요. 그게 님이 여기서 얻은 평판의 수준이라 보면 되요.
아무도 님이 정리한 상황대로 행동하거나 생각하지 않았어요 흘.
2014.07.24 04:30
2014.07.24 11:29
2014.07.23 17:43
2014.07.23 20:14
2014.07.23 17:26
2014.07.23 17:46
할 일 없어 글 많이 쓰고 댓글 많이 달면 되는 게 네임드입니다.
가영님만 해도 팬층이 두텁고 네임드 쉴드는 탄탄하지만(헛소리해서 누가 욕하면 "가영님인데 왜 그래요? 그냥 넘어가세요"하는 댓글이 봇물을 이루죠. 마치 왕의 옆에 있는 어릿광대fool가 무슨 소리를 해도 되는 것처럼) 특별히 누군가와 개인적 친분을 유지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soboo님 같은 경우는 아예 네임드 쉴드가 없는듯 하고요.
사실 십몇년된 성깔 나쁜 네임드보다는 몇 달 안된 순둥이 성격의 죽돌이가 쉴드는 훨씬 잘 받죠.
올드비,네임드,친목,쉴드는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겹칠 때도 있지만 무관할 때가 더 많아요.
(이번 한채영 사진 건은 저도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저야 그보다 심한 폭언을 부지기수로 일삼는지라 욕할 입장은 아니니 잠자코 있겠습니다.)
2014.07.23 17:54
네 그러시는게 낫겠어요
2014.07.23 18:27
2014.07.23 20:06
윽... 한채영씨 죄송합니다.
2014.07.23 17:54
보면 자꾸 평소에 안보이던 사람들 하면서 평소 게시판 활동량을 지적하는데 그런 걸 보면 어떤 분들에게는 평소 게시판 활동량이 나름 어떤 발언권 획득에 카운트가 되기도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듀게에서 저에게 기억에 남는 소위 네임드라고 불릴만한 회원들의 공통점은 잉여력, 끈질김, 그 외 악랄함 정도가 남들 보다 높아 보이는 정도의 사람들이지 무슨 발이 넓어 보인다거나 논리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아니에요..
2014.07.23 20:25
2014.07.23 21:16
누가 게시판 분위기를 걱정해서 그랬을까요? 지나가다 댓글 하나 다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무슨 잉여력에 끈질김은 왜 거기다 갖다 붙여요.
걍 의무로 댓글 막 다시는 거 같은데 안 그러셔도 괜찮습니다.
2014.07.23 21:24
2014.07.23 18:05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bebijang&document_srl=11137780
본인이 쓰신 글이랑 저기 달린 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친목질이 꼭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건 아니구요.
이번 일은 친목질 문제라기보다 네임드에 관련된 문제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여태까지 글 안쓰던 뉴비들이 서로 친목이 있어서 이렇게 등장한 게 아닌 것처럼 꼭 친목이 있어야 쉴드를 쳐주는건 아닙니다.
2014.07.23 20:32
2014.07.23 22:08
bebijang/ 듀게가 활동량 포인트제로 운영되는 게시판이었나요.
활동 안하던 사람이 게시판에 근심을 가지면 좀 어때요. 뭐 그런걸 그렇게 아니꼬와 해요 ㅋ.
정력적으로 활동 많이 하는 네임드들이 반말하거나 욕하거나 조리돌림하거나 폭력적 언사를 일삼을 때도 지금 처럼 열심히 까보세요. 우군도 없는 독고다이들 까댈때만 기세등등하지 말고요.
친목질이란게요. 님같은 사람들이 그런거 없다고 선언한대서 없었던게 되는게 아니랍니다. 친목질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 많잖아요. 어제 오늘 반응보면서 그거 못느꼈어요? 님이 아니라고 해봐야 많은 사람들이 친목질의 폐해에 대해 얘기하고 있잖아요. 님이 열심히 까대고 있는 뉴비들이나 활동이 적은 눈팅족들 중심으로요. 그 사람들은 독고다이기 때문에 그런 비판을 개진할 엄두를 못내요. 그러니 누군가 기폭제 역할을 해주고 판을 벌려놓으면 거기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면서 일거에 불만을 쏟아 내는 거고요. 혼자서 그런 의견을 내놓는다? 누가 고립무원의 위험을 흔쾌히 감수할까요? 그러니 독고다이들의 활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는거고요. 이건 도식적 프로세스가 아니라, 당사자들이 스스로 그렇다고 호소하고 있는거라니까요. 그런 판이 짜일 때마다 서로서로 공감의 우군이 있음을 확인하고 안도하면서.
친목질은 그 당사자들이라던가 님같이 주변부에 있는 사람들이 없다고 단정짓는다고 없는 문제가 되는게 아니에요. 거기에 무슨 객관성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끼워넣나요. 지극히 감정적 문제인데요. 친목질은 이 커뮤니티로부터 진입장벽을 느낀 사람들의 부담감을 투사할 때 표현하는 개념인데. 당장 나같은 올드비 눈팅족도 절절히 느끼는데 뉴비들이나 타 눈팅족들은 오죽했을까요.
2014.07.24 04:39
2014.07.24 05:59
네임드 이외에는 모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수도 있으시겠죠
오해가 아니라 의도적인 마타도어, 프로파간로 보이더군요
굉장히 저질스러운 선동질이죠. 지들 의견을 말하면 되는거지, 막무가내로 친목질이네 네임드 권력질이네라고 우군?을 모으려는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드러내고 설득할 능력은 딸리니 그저 패거리 모아서 깔아뭉게려는 유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