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9 10:2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82158355&code=940601
전 그냥 비용편익 비교해보면 빈농이 부농보다 나아보여서 안 하는.....
2014.07.29 10:37
2014.07.29 10:39
2014.07.29 10:40
2014.07.29 10:49
2014.07.29 15:12
좀 더 추가하자면 그 여자가 미혼에 18 ~ 49세일 경우에 그러하겠죠. 검정은 안됐지만.
2014.07.29 12:30
2014.07.29 13:53
암 그럼요 이 고물가 시대에 연애 따위에 쓸 돈이 어딨습니까!
2014.07.29 15:16
내용상 "사귀고 싶지만 돈 때문에 못해" 같은 가치평가 조사는 통계 내용에 없는데 제목이 왜 저렇게 뽑힌건지. 혹시 [이성 친구를 사귀고 싶은 의향을 나타낸 비중은 남성은 64.9%, 여성은 56.5%로 높았다. 경제활동을 하는 남성은 69.6%, 여성은 59.7%가 교제를 희망한 반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남녀의 이 비율은 남성 57.9%, 여성 46.9%로 떨어졌다.] 이 부분 기사를 저렇게 뽑은 건가요? 정확하게 말하면 돈을 버는 남자가 돈을 벌지 않는 남자보다 10명 중 1명이 더 연애를 하고 싶어했으며, 여성도 그러했다 정도가 되지 않으려나요. 경제활동 간 격차가 남성은 11.7%, 여성은 12.3%만 차이나니까요.
그리고 다른 부분, [남성은 근무시간이 길수록 이성교제 비율이 줄었지만, 여성은 주당 근무시간 40시간인 사람의 이성교제 비율(60.4%)이 41~50시간 근무자(69.8%)보다 낮았다.] 이라고 해서 일을 갑자기 많이 한다고 연애를 하게 되는건 아닙니다. 연애 희망 질문을 (아마도) 연애하고 있는 사람에게 하지 않았을테니, 주변의 18 ~ 49세 미혼 중 10명 중 7명이 솔로이고, 그 중 4명 정도는 연애를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힘을 내세요 용사들이여(?).
암요 그럴거예요.왜 눈에서 땀이 날까요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