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9 11:17
곡성 나홍진 같이 배우 스텝들 채칙으로 노예 때리 듯 하는건 차라리 이해가 되네요.
진짜 연탄가스 마신 모습을 실감나게 찍고 싶다고라니.
이거 살인미수로 고소해도 충분한 이유가 될거 같군요.
서예지면 지금 상당한 위치에 있는 배우인데.
저예산 독립영화 다른 길이 있다에서.
2017.01.19 11:21
2017.01.19 11:55
미쳤네요. 찾아보니 인디스페이스에서 하네요? 어이 상실
2017.01.19 12:05
2017.01.19 12:10
배우 본인은 목숨을 걸고 한 연기니까 예술적 의미를 부여할 밖에요.
감독들의 저런 짓이 공공연하게 미담으로 받아들여져서 회자되는 불감증이 어마무시합니다.
기자라는 작자는 그걸 또 그대로 받아적어서 제목에 걸고 있네요.
대단한 작가주의 감독 나셨어요
2017.01.19 12:47
2017.01.19 13:26
연탄가스 마시면 두뇌에 이상이 오는 걸로 아는데...참 개념없는 인간들 많군요.
2017.01.19 15:08
2017.01.19 15:32
저 영화에서 음주운전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중앙선 너머로 운전하게 하다가 맞은편에서 버스가 와서 사고날 뻔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2017.01.19 15:59
2017.01.19 17:03
2017.01.19 22:26
씁쓸
2017.01.20 02:48
또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예술은 어디까지 용서받을 수 있는지 말이죠.
살인장면 나오면 사람 죽이라고 주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실감날테니까요.
하나 궁금한것은 카메라 감독이나 다른 스태프들이 아무말도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2017.01.20 09:24
실제 연탄불 피우고 차안에 들어가서 죽을 뻔 했다더군요,
무슨 개 나온 외국영화에서 실제는 학대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크레딧이 나온 영화를 봤는데 제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