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2 15:24
뮌헨 근교에 집 두채가 있어 자주 머무는 태국 국왕이
자기 아버지 병 낫게 해달라는 자전거 타기 행사에서 독일애들이 고무총을 쐈다고.
한국도 독일 검찰 대변인 말과는 같은데
재판 판결문에 빠지지 않는 피의자가 반성하고..
토마스 슈타인크라우스-코흐 검찰 대변인은 "13살 그리고 14살짜리 소년이 장난감 총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향해 고무탄을 쏘았지만,
무리에 섞여 있던 태국 국왕이 고무탄에 맞았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태국 국왕의 보좌관이 장난감 총을 쏜 아이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하지만 독일법상 기소 여부를 결정하는 건 피해자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음. 태국 국왕 작년에 돌아가시지 않았나요? 왕자가 아직 대관식을 못한것으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