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흥행 장난아니네요.

2024.03.02 13:41

LadyBird 조회 수:804

개봉 10일차인 오늘 막 5백만 돌파했는데 최근에 가장 대박났던 서울의 봄도 14일차에 찍었던 숫자입니다.


저도 어제 삼일절 기념(?)해서 꽤 재밌게 보고오긴 했는데 이런 파죽지세는 놀랍네요. 최근에 건국전쟁 감독이 좌빨 어쩌고 어그로를 끌어서 반발심리효과도 어느정도 있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반응 같습니다.


심지어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 듄 파트 2가 동시기에 개봉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파묘 때문에 예매율 1위를 못해보고 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02
125727 프레임드 #734 [4] Lunagazer 2024.03.14 61
125726 소설 [삼체] 감상 (스포일러 주의) [5] 영화처럼 2024.03.14 607
125725 군인권센터 전 소장 임태훈씨가 민주연합의 비례대표 공천에서 컷오프 당했습니다... [39] Sonny 2024.03.14 1065
125724 휴 그랜트 코난쇼 catgotmy 2024.03.14 188
125723 [왓챠바낭] 어쩌다 얻어 걸린 샘 페킨파, '알프레도 가르시아의 목을 가져와라'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3.14 300
125722 옛날 애니메이션 점박이... [2] 돌도끼 2024.03.13 204
125721 에피소드 #80 [2] Lunagazer 2024.03.13 73
125720 프레임드 #733 [4] Lunagazer 2024.03.13 78
125719 제시 아이젠버그 코난쇼 [2] catgotmy 2024.03.13 288
125718 [웨이브바낭] 조금 건너 뛰었지만 결국 순리대로, '헬보이2: 골든아미'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4.03.12 333
125717 프레임드 #732 [4] Lunagazer 2024.03.12 81
125716 오늘도 티빙 야구 중계로 시끄럽군요 [4] daviddain 2024.03.12 413
125715 인스턴트 커피는 카누가 제일 낫군요 [6] daviddain 2024.03.12 477
125714 '정복자 칼' [2] 돌도끼 2024.03.12 157
125713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 시작되었군요...(박지은 작가) 왜냐하면 2024.03.12 435
125712 '정의의 외계인' [2] 돌도끼 2024.03.12 190
125711 [왓챠바낭] 하찮게 허허실실 은근 재밌는 소품 호러, '클렌징 아워'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3.12 230
125710 축구를 아니까 프랑스 사람 만나서 [3] daviddain 2024.03.11 181
125709 아카데미 역시 "오펜하이머"의 예상된 수상이군요 [1] 산호초2010 2024.03.11 336
125708 프레임드 #731 [2] Lunagazer 2024.03.11 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