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짧은 감상(약스포)

2019.05.31 00:59

connell 조회 수:1248

순진한 부잣집 가족들을 갖고 노는 코믹 가족 사기극으로 출발해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처럼 비극적이고 잔인한 파국을 맞으며 끝나네요.

세 가족이 서로 공생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안타깝습니다

보는 분들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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