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7경기에서 4패를 당한 토트넘은 모두 감시 대상이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트 우승자보다 팀의 문제를 더 잘 나타내는 사람은 없다. 손흥민은 토트넘 커리어에서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3골을 넣었지만 다시 한번 그 모습을 보여줄 희망은 거의 없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5경기에서 단 3골을 넣었고, 모두 레스터전 후반 교체 투입되고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의 인기 공격수에게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30세가 되면 그가 쇠퇴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을 것이지만 아마도 경기를 뛴 시간이 그를 따라잡았을 것이다. 한국 여름 투어와 광대뼈가 부러진 후 안면 마스크를 쓰고 뛰는 월드컵 출전 경쟁이 있었다. 그는 축구를 많이 했다.

 

안토니오 콘테는 올 시즌 초 "이번 시즌, 특히 정상급 선수들이 있다"고 말했다. "로테이션은 팀과 선수 복지에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옙스키의 부상으로 손흥민은 어떤 형태로든 다시 경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헛되게 만들었다.

 

그가 벤치에 있던 유일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는 그가 득점한 유일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였다. 그리고 그것은 해트트릭이었다.

 

콘테 감독은 2016년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더 많이 시작한 공격수는 3명에 불과하다며 "모든 선수가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하지만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잃게 된다"고 말했다. "때때로 당신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신이 경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경기력은 떨어진다."

 

손흥민은 확실히 그의 최선보다 못하고 잇다. 일요일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패한 경기에서 그는 자신감이 없어 보였고, 그의 믿음의 부족은 그의 경기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었다. 여기에는 어설픈 터치, 저기서 오버히트 패스, 그에게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것 같았다.

 

전반전에는 해리 케인과 골로 플레이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있었지만 그의 팀 동료에게 패스하기 위한 측정된 패스 대신 공이 케인의 발에서 날아갔다. 회전이 너무 많았고, 리프트가 너무 많았고, 속도가 너무 빨랐다. 케인은 좌절감에 빠져 그를 돌아볼 수밖에 없었다.


통계적으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파트너십조차도 지금은 유창하지 않은 것 같다. 그것은 손흥민이 케인이 잘 찾아낼 수 있는 오프더볼 움직임을 만드는 것에 의존한다. 아마도 그들의 기술은 두 남자의 나이만큼 잘 맞지 않을 것이다.


image.png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그러나 단지 골만의 문제가 아니다. 다른 요소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토트넘에서의 커리어 내내 그는 볼 캐리어이자 골 공급원이기도 했다. 그러나 숫자는 그의 게임의 두 영역 모두에서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이 선수는 2016년 이후 오픈 플레이와 드리블 성공으로 창출된 기회에 대해 프리미어 리그에서 상위 12위 안에 드는 선수다. 두 지표 모두에서 그는 현재 7시즌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손흥민.png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그의 드리블 성공의 부족은 30세의 나이에 자연스러운 진화로 여겨질 수 있다 - 그것은 주로 젊은 선수의 게임이다. 다만 손흥민의 다른 숫자의 감소는 토트넘의 전술 변화로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이론이 있다.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 외에도, 그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그들은 이번 시즌 스퍼스에서 그가 넣은 유일한 5골이다. 두 경기 모두 이반 페리시치가 경기장에 없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크로아티아인의 존재가 손흥민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일까? 공격적인 성향의 왼쪽 윙백은 그가 차지하기 좋아하는 공간 중 일부를 차지한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필드 안의 붐비는 지역으로 들어가거나 페리시치가 앞으로 질주하는 동안 뒤로 물러서게 된다.


image.png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페리시치가 스퍼스가 그 역할에서 가졌던 대안들보다 훨씬 더 전향적이기 때문에 이것은 큰 변화다. 전임 세르히오 레길론과 비교해 90분마다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두 배의 터치를 하고 있다.


image.png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빌라에게 패한 것은 페리시치가 손흥민이 한때 성공했던 점을 이제 보여주고 있다는 좋은 예다. 스퍼스의 최고의 기회는 케인을 세우기 전에 페리시치가 달려온 것이었다. 손흥민은 한참 뒤에 있었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박스에 덜 관여하고 있다.


손흥민2.png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모두 암울한 그림을 그리지만 그렇게 흑백은 아니다. 많은 기본 수치가 하락했지만 이렇게 많이 하락한 것은 아니다. 손흥민의 생산력 감소는 부분적으로만 다른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부실한 마무리가 큰 요인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초 자신의 폼을 논의하면서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 "솔직히 경기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면 걱정이 되지만 여전히 기회를 얻고 있다. 어떤 경기에서는 운이 좋지 않은 순간도 있었다. 어떤 경기에서는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고 말했다.


image.png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image.png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그는 실제로 이전 세 시즌보다 90분당 더 많은 슈팅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러한 기회의 퀄리티는 이전보다 다소 낮다. 가장 큰 차이점은 손흥민이 이전까지 꾸준히 예상 골을 능가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그의 총 23골은 그 기회의 퀄리티에 따라 15.8의 예상 골에도 불구하고 나왔다. 그는 86개의 슛만을 쐈는데, 이는 지난 10년 동안 골든 부츠 수상자가 기록한 가장 적은 슛이었다. 그는 6시즌 연속 자신의 예상 골을 능가했다.


손흥민3.png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이제 토트넘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그를 실망시키는 것은 그의 마무리다. 기회는 사라지고 또 다른 시도는 실패한다. 어느 쪽 발이든 편한 것으로 유명한 선수가 어느 쪽이든 갑자기 확신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일부는 콘테를 비난한다. 스퍼스는 확실히 더 광범위할 수 있다. 그러나 손흥민이 골든 부츠를 수상한 것은 콘테 감독의 지휘 아래 있었다. 방어적인 접근 방식은 이전에 그를 질식시킨 적이 없다. 역습에서 뛰는 것이 그에게 적합했다. 아마도 그것은 자신의 게임에서의 변화를 반영할 것이다.

 

확실한 것은 뛰는 시간부터 전술까지, 게임의 진화부터 자신감 부족까지 모든 것이 결합되어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최악의 손흥민 버전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탈출구를 찾는 것이 그와 스퍼스에게 핵심이 될 것이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2778769/heung-min-sons-form-whats-going-wrong-for-the-tottenham-forward-this-season-as-he-struggles-for-goals



 출처  [스카이스포츠] 손흥민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확실히 대한민국 국대 주장, 마스크 투혼 이런 것은 잉 언론한테는 안 통하나 봅니다. 무려 대한민국 기레기가 아니라 잉 하늘운동에서 부진 지적하는 기사가 또 나왔어요. 한국 기레기면 메일 보내고 문자폭탄 투하하면 되는데 잉 기레기한테는 못 하죠.


잉에서는 그저 epl에 돈 벌러 오고 셔츠팔고 한국 관광객들 끌어 들이고 스폰서 끌어 들이는 용병 1이니 저런 기사 나와도 조리돌림, 입막음, 가암암암히 내 새끼 욕해하듯 발끈해서 자근자근 밟아 줄 양아빠들없죠. 


암만 한 번의 비매너플레이였지만 선수 한 명 발목 아작내서 시즌 날리게 하고 지금 그 선수 임대간 모습 보면 쉽게 쉴드쳐 줄 수 있는 행위가 아니고 한 번이라지만 워낙 임팩트있고 동업자 정신이라는 거 망각한 행동같은데 손흥민 빠들은 그 때도 가해자인 손흥민 멘탈을 걱정했다죠. 이청용이 프리시즌 떄 톰 밀러한테 태클당해 한 시즌 날렸을 때 상암동 미친개였던 그의 과거 이야기가 끄집어져 나왔죠. 그 떄도 이청용 팬들은 밀러 비난하고 그랬습니다. 가끔가다 삐집고 나오는 행동 보면 팬들이 투영하는  100프로 완벽한 인격자의 모습은 아니고 사람이다 보니 경솔한 면도 있는 것 같은데요. 손흥민 빠들한테는 힘든 시기같은데 좋았던 때가 있으면 나쁜 때도 있으리라 믿고 빠져 나가야죠. 그러니까 그 팬들도 선수 잘 나갈 떄 겸손했었어야 하고 이 팀 저 팀 팬들 상대로 패악질하고 다니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 선수 소속팀이 돈칠을 해서 리그의 절대 강자로 몇 년을 군림한 적도 없고 무관인 거 온 천하가 다 알고 챔스도 몇 년만에 나가는 거 다 아는데 챔스 진출은 기본인 양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고 득점왕 경쟁 상대 선수보고 시즌 아웃 기원, 발목 아작내라, 아스날 좋아하는 여성 유튜버한테 런던 가서  집단 ㄱㄱ당해라 이런 dm 보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그 유튜버 손 국대 동료와 연인 관계입니다. 그리고 손 부진한 거 지적하면 인생실패자라는 댓글까지 달리는 건 또 뭡니까. 일뽕, 국적 까 봐라, 토착왜구는 양반이예요.


하지만 손흥민의 단독 득점왕을 기대했던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추태를 부렸다. 살라가 후반 교체 투입되자, 살라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찾아가 실시간으로 비난 댓글을 쏟아낸 것이다.

살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제발 부상 당해라”, “죽어라”, “살라야 눈치 좀” 등 부정적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이후 공동 득점왕이 결정되자 “네가 왜 득점왕이냐”, “PK빨이다” 등 욕설이 담긴 댓글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의 몰지각한 행동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살라선수 미안하다”, “댓글 수준 봐라. 보는 내가 부끄럽고 미안해진다”, “살라 잘했다”, “당신이 최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4883?sid=104


ㅡ 번리 닉 포프 골키퍼 인스타에서도 한국어 욕설 달렸습니다. 니네 팀 17위이고 가망없는데 왜 막느냐는 댓글 영어로 달림

다른 한국인들이 대신 사과하고 무시하라고 함


아스날 팬으로 유명한 이수날 여성 유튜버한테


토트넘 응원 안 하니 매국ㄴ  자살해라  아스날에 있는 토미야스 위안부란 dm 보내고 이수날이 고소 결심


인사이트


https://m.insight.co.kr/news/396210


이야 지 좋아하는 선수 팀이랑 라이벌 팀 좋아한다는 팀 좋아한다는 이유로 위안부까지 언급하는 그 선수 팬 클라스. 그 선수 팬 역사 의식은 도대체.






손흥민이 주급 깍고 레알 마드리드 벤치가면 되지 않느냐는 반응도 있던데 30살 된 non EU 공격수한테 레알이 왜? 혹시라도 성사되면 비니시우스, 안첼로티 인종차별주의자되는 건가요?



토트넘 탈출구는 케인에게는 보이는 듯


스트라이커 문제로 고심 중인 텐 하흐가 케인을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뜨고 있습니다. 바이언 가는 것보다 맨유 가는 게 영국에서의 기록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어서 케인에게는 나은 선택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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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 인테르


51일 만에 리그 재개


수요일 로마와 디발라 no stop


콘테 나 돌아오고 싶다


"토트넘은 재건을 해야 한다, 우승이 아니라. 나를 받아들이든가 아님 가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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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이 지나서


나폴리 -인테르로 다시 시작


호날두, "유럽에서 나는 다 이겨 봤다. 나를 원하는 데 많았다.  중동에서 축구를 키우고 싶다."




저번에 날두와 멘데스 관계가 꺠진 것 같다고 썼는데 이번에 사우디 이적 중개료는 멘데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받는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멘데스가 사우디 행 추진했는데 날두가 맨유를 선호해서 실현되지 못 했습니다.


저번에 썼던, 나이키 포르투갈 담당자로 날두와 2003년부터 알고 지냈다가 이적 대리인까지 맡게 된 히카르두 헤구페가 중개료 30m을 받는다고 합니다.


RicardoRegufeRonaldoDR.jpg


A BOLA - O homem que recebe a comissão do negócio CR7 (não, não é Jorge Mendes) (Al Nas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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