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아이폰이 내일 출시가 됩니다. 

아는 핸드폰 가게에 예약 구매 아닌 예약 구매해두었는데..다음주 화요일에 물건 들어온다고, 1시 반까지 오라고 하시더군요.


전 근데 캐나다 오자마자...정말로 온 당일에 저 에이젼시 소개로 핸드폰 가게 갔다가 3년 노예 계약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거든요.

그 핸드폰 가게에선 1년만 쓰면 아이폰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했는데, 막상 1년 지나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빈정상한 김 + 아이폰 4가 가지고 싶어서 위약금 물고 통신사 옮기면서 아이폰4 갈아타려고요.


그리고 기왕 아이폰 하는 거 집친구랑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문자도 한글로 주고 받을 수 있고, 스카이프 어플 깔면 한국과도 전화 통화 맘껏; 할 수 있다고 바람을 넣어주었죠.

원래 스마트폰에는 관심없는 친구였는데, 막상 집친구가 제 아이팟 터치로 이런저런 게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어플 잘 깔아주면 잘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아이폰4로 가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다음주에 아이폰4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제부터...통신비 부담도 상당하겠군요. ;ㅁ;  


흠. 엊그제부터 계속 스타2한정판이니 아이폰4니 예약 구매 관련글만 올리네요. 지름신 제대로 강림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가 이럴 뿐입니다.

다른 지름신은 말려야겠어요. 


아마 다음 지름신은 컴퓨터에 강림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2도 풀옵으로 돌리고 싶고, 디아3도, 와우 확장팩도 풀옵으로 돌리고 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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