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을 착용하면 착용자의 건강에 따라 은의 빛깔이 변한다고 하자나요.


 이번에 제대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근 일주일 완전 스트레스, 피로누적,수면부족 등등에 감기까지 겹치더니


 급기야 은팔찌가 시커멓게 되는걸 발견!!!


 처음에는 어? 이거 왜 이리 더러워졌지? 듀게에 은 세척방법 물어봐야 하나? -ㅁ-;; 이랬다는;;;


 건강이 안좋아지면 은도 따라 색상이 변한다는것이 뒤늦게 생각이 나서  일거리 대충 정리해두고 


 공기 좋은 곳에 들어가서 이틀 푹 쉬어버렸어요.  밥 먹고 약먹고 자고 먹고 먹고 자고 ....


 몸이 점점 게운해진다는 느낌이 들고 열도 내리고 .....바로 은의 색상이 돌아오기 시작하더군요 -ㅁ-;;;



 이거 무슨  원리일까요?


 


 빨간화살표가  좋아지기 전의 칙칙한 부분이고 녹색화살표가 좋아진 뒤의 밝아진 부분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밝은 부분이 넓어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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