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1.12.16 18:41

DJUNA 조회 수:2401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은 호두까기 인형 보러 가는 날. 하이킥 본방 사수 없습니다.

2.  
오늘 지하철에서 팽이를 파는 잡상인을 보았죠. 돌고도는 우주팽이! 인생은 우주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 이러면서 장광설을 풀더군요. 

3.  
아, 예술의 전당 식당은 다 만원이군요. 하긴 시즌이 시즌이니 사람이 많은 것도 당연한 것이거늘. 밖에서 먹어야겠습니다.

4.  
국전 덕후층이 점점 허전해지는 거 같지 않습니까. 하긴 저도 거긴 잘 가지 않지만. 집에 장난감들이 너무 많아요. 

5.  
새 노트북을 살 준비를 하는 중. 이번엔 핑크색으로 살까요. 아이패드 이후 넷북 대신 보다 성능 좋은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6.  
예고편을 보기 전까지, 전 핀처의 밀레니엄 삼부작이 무대를 미국으로 옮긴 버전일 거라 생각했지요. 아니더군요. 할리우드 배우들이 가짜 스웨덴 억양의 영어로 말하는 스웨덴 배경의 영화지요. 하긴 소설을 읽어보니 옮기기 힘들었을 것 같더군요. 스웨덴 역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니까.
   
7.
오늘의 자작 움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90
86023 크리스토퍼 히친스 사망 [4] Jordi Savall 2011.12.16 2479
86022 어느 활자중독자의 고백 [9] 무비스타 2011.12.16 2961
86021 제법 잘 어울리는 영감탱이 이도 무휼 플레이어 제주감귤 2011.12.16 1562
86020 시험을 치다 VS 시험을 보다 [11] 정독도서관 2011.12.16 8183
86019 엄마가 힛걸에 미쳤어요ㅡ.ㅡ [20] dl 2011.12.16 5908
86018 알리 기자 회견 [27] 룰루랄라 2011.12.16 5456
86017 대전 사람인 나와 인천 사람인 아내가 서로 몰랐던 말들 [14] 쿠융훽 2011.12.16 4187
» 여러 가지... [8] DJUNA 2011.12.16 2401
86015 (스포)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잡담 [3] 슈크림 2011.12.16 1835
86014 [역사 야그] 예외, 그리고 한계 & 자기 소개 [10] LH 2011.12.16 3135
86013 [바낭] 하이킥 러브라인 잡담 [9] 로이배티 2011.12.16 2442
86012 공부가 하고싶은데 뭘 공부할지 고민중이에요 [14] military look 2011.12.16 2868
86011 [해외뉴스]오타쿠 체형 [10] EEH86 2011.12.16 3904
86010 혹시 휴대전화 받는전화로만 쓸수있는 통신사 없나여 [4] military look 2011.12.16 1446
86009 고기가 안녹아요.... [4] 메피스토 2011.12.16 1313
86008 ‘나꼼수’ 김용민 “한국 영사관 방해로 미 대학 강연 무산” [14] 라곱순 2011.12.16 3483
86007 겨울이 오면 꼭 듣는 음악이 있으신가요?? (부제- 겨울하면 jpop) [10] 魔動王 2011.12.16 1254
86006 듀9 lcd tv를 모니터로 사용하려는데요. [2] Jordi Savall 2011.12.16 858
86005 언어적 친밀도와 음악적 친숙함?에 대한 바낭 [5] nomppi 2011.12.16 1230
86004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뚱딴지 2011.12.16 9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