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도 오고, 뭔가 한 건 많은데, 이룬 건 별로 없네요.

이제 듀게가 리젠이... 조회수도 저조합니다. 저도 언제가 마지막 글이 될 지도 모르겠고, 듀나님의 리뷰 수도 요즘 들어 급격하게 줄었네요. 지금까지 내년에도 잘 해보자 라는 감각으로 살았다면, 요즘은 정치이슈도 있고 해서, 내년은 무사히... 같은 생각으로 살게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끝났으면 좋겠고, 윤석열은 좀 자기가 물러날 때를 알면 좋겠는데... 일단 저부터 살고 봐야 하는 세상이네요.

이 게시판에서 저 싫어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웅다웅 하면서도 결국 올해도 끝나가네요. 저는 현실에서 뭔가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더더욱 영화예고편과 영화감상위주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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