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4 17:1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으하하. 한컴에서 한컴오피스를 공짜로 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연예인 할인을 능가하는 작가 서비스. 이제 진짜로 아래한글2004와는 바이바이.
2.
깔아놓고 작업을 하는 동안, 아래한글과 쉽게 떨어지지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워드 프로세서 두뇌가 딱 여기에 맞추어져 있더라고요. 빨리 제대로 된 아이패드 어플이 나와야 할 텐데.
3.
오늘 리얼키즈 레인보우가 끝났지요. 하긴 더 이상 끌 수는 없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유치원이니까. 애들도 졸업하고 다음 단계로 가야죠.
4.
신도림에 다녀왔습니다. 약속도 있고 쇼핑도 해야 하고. 사람이 많긴 많더군요. 근처 홈플러스에서 쇼핑을 하고 나오는데 맞은 편에 있는 디큐브 시티가 낯설게 보이더군요. 완성된 뒤 그 위치에서는 한 번도 못 본 거 같아요. 늘 역에서 나와 지하로만 돌아다녔지. 안보다 밖이 더 예쁜 건물이예요.
5.
왜 전 아이유가 노래 부르는 걸 보지 못하는 걸까요. 그거야 제가 가요 프로그램을 다음 프로그램 보기 전에 끝부분만 보기 때문이죠. 근데 요새 아이유 급이면 맨 뒤로 가지 않나요.
6.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책은 본격 창조론까는 책인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재미있군요. 필자들도 빵빵합니다. 레너드 서스킨드,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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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4 20:04
비싼거 샀으니까 당연히 줘야죠 아니 그게 아니고 작가한테 주는거군요.
윈도98과 xp 차이를 처음엔 몰랐었죠 그건 잘 모르지만.
지금도 맨 뒤에 부르나요.
이민정이 저러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