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6 21:2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요새 손예진이 저도 친구 있어요! 하고 사진을 올리는 거 보면, 이 사람, 진짜 친구가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2.
2011년에 월별 적자를 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 달에 그 기록이 깨졌죠. 어쩔 수 있나. 소비가 워낙 많았어야 말이죠. 특히 노트북 및 그 관련 기기들.
3.
아직도 새 노트북을 반대 방향에서 열려고 그래요. 저번 넷북과는 달리 앞뒤 구별이 어렵네요.
4.
일 때문에 내일 아침 한티역으로 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 2호선을 타고 왕십리로 가야 하는데... 걷는 게 낫겠죠?
5.
드디어 브람스 전집 완결. 다음 목표는 켐프의 베토벤 소나타 전집. 까짓 거 막 하자고요. 이제 안 두려워!
6.
써니 블루레이 서플들을 봤는데, 별 재미가 없군요. 오디오 코멘터리를 기대하고 있어요. 아, 스페셜 드라마인가, 그건 아직 안 봤어요. 이건 뭔가.
7.
오늘의 자작 움짤.
근데 친구가 누구누군데요?
이민정, 김희철은 친구인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