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30 22:30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엄정화, 황정민 나오는 댄싱퀸이라는 영화 시사회가 다음 주인데, 진짜 볼 생각이 안 들어요. 뭐, 정말 못 볼 수도 있어요. 시간은 다르지만 같은 날 자전거를 타는 소년 시사회가 있더라고요. 영화는 짧지만 왕십리로 가는 대신 그냥 시간 없어 못 간다고 자기 합리... 아니, 그럴 필요까지 있나. 그냥 안 보면 되는 거.
2.
결심 하나. 올해가 가기 전에 머리만 완성된 채 굴러다니는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를 완성한다.
3.
레고 다스 베이더 회중전등 커다란 거 샀어요. 뭔가 이룬 것 같은 기분. 스톰트루퍼도 같은 크기가 있으면 딱 좋을 텐데. 하긴 시계가 있긴 하죠.
4.
내 깡패 같은 애인을 오늘 12시에 케이비에스 2에서 하는군요. 욕은 많이 덮일 것 같은데. 욕이 많았나? 기억이 가물가물.
5.
연말 가요 행사는 가수들의 능력 하한선을 보여주기 위한 쇼케이스 같아요.
6.
영화로 보고 싶은 명탐정 있으세요? 배우로 누구를 뽑고 싶으세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12.30 22:33
2011.12.30 22:58
2011.12.30 23:45
2011.12.31 00:53
2011.12.31 01:58
2011.12.31 04:39
5.아직 내일이 남았어요 내일 가요제가 최고에요 다들 힘들어 죽어나죠 ^^
6.전 일본만화 명탐정 코난을 실사로 보고 싶어요 일본에 이미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