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아라 하는 글들에 그래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하고 댓글을 썼으나 소용없군요.


100 작품을 뽑는다는건 말이 좀 안되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어떤게 가장 슬펐나요 전에 한수산 부초가 매우 슬펐던거 같아요.

성장기 소설 같기도 한 김성동 만다라도 상위에 랭크돼 있군요.


[도서] 문인들이 뽑은 한국 명작 100선
  IP : .96        날짜 : 11-01-30 17:20     조회 : 1551     추천 : 0    
1. 광장/최인훈
1. 날개/이상
3. 삼대/염상섭
4. 토지/박경리
5. 동백꽃/김유정
6. 탁류/채만식
7. 을화/김동리
8. 무정/이광수
9. 태백산맥/조정래
10. 장길산/황석영
11. 사람의 아들/이문열
12. 혼불/최명희
13.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14. 남과 북/홍성원
15. 객주/김주영
16. 감자/ 김동인
17. 봄봄/김유정
18.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공/조세희
19. 복덕방/이태준
20. 카인의 후예/황순원
21. 무영탑/현진건
22. 북간도/안수길
23. 금삼의 피/박종화
24. 꺼삐딴 리/전광용
25. 엄마의 말뚝/박완서
26. 관촌수필/이문구
27. 만다라/김성동
28.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윤흥길
29. 오발탄/이범선
30. 장삼이사/최명익
31. 먼 그대/서영은
32. 잉여인간/손창섭
33. 고향 없는 사람들/박화성
34. 화수분/전영택
35. 사랑 손님과 어머니/주요섭
36. 판문점/이호철
37. 당신들의 천국/이청준
38. 머나먼 쏭바강/박영한
39. 타인의 방/최인호
40. 부초/한수산
41. 달궁/서정인
42. 풍금이 있던 자리/신경숙
43. 불꽃/선우휘
44. 상록수/심훈
45. 조선총독부/유주현
46. 대하/김남천
47. 종각/박영준
48. 장군의 수염/이어령
49. 백치 아다다/계용묵
50. 죽음의 한 연구/박상륭
51. 모래톱 이야기/김정한
52. 갯마을/오영수
53. 흙의 노예/이무영
54. 낙동강/조명희
55. 이어도/정한숙
56. 낯선 시간 속으로/이인성
57. 행복어 사전/이병주
58. 내 잔이 넘치나이다/정연희
59. 분지/남정현
60. 흐르는 북/최일남
61. 벙어리 삼룡이/나도향
62. 분례기/방영웅
63. 영원한 제국/이인화
63. 소지/이창동
63. 꽃 그늘 아래/이혜경
66. 아베의 가족/전상국
67. 고래 뱃속에서/최수철
68. 원형의 전설/장용학
69. 걸어서 하늘까지/문순태
70. 수난 이대/하근찬
71. 서울 1964년 겨울/김승옥
72. 갑오농민전쟁/박태원
73. 원미동 사람들/양귀자
73. 비명을 찾아서/복거일
75. 새의 선물/은희경
76. 돈황의 사랑/윤후명
76. 염소 모는 여자/전경린
78. 황혼/한설야
79. 홀림/성석제
80.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이제하
81. 성황당/정비석
82. 천지간/윤대녕
83. 마당 깊은 집/김원일
84. 침입자/송영
84. 유년의 뜰/오정희
84. 고등어/공지영
87. 겨울의 환/김채원
88. 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최윤
89. 관계/유재용
90. 젊은 느티나무/강신재
91. 바다와 나비/김인숙
92. 아버지의 땅/임철우
93. 우리시대의 소설가/조성기
94. 하얀전쟁/안정효
95. 숲속의 방/강석경
96. 칼의 노래/김훈
97. 수색, 그 물빛 무늬/이순원
98. 어두운 기억의 저편/이균영
99. 아담이 눈 뜰때/장정일
100. 탈출기/최서해

출처-문학사상 2004년 4월호

한국소설 100선에 오른 작품은 중·단편이 68편, 장편소설이 32편이며, 전체적으로는 광복 후 작품(74편)이 광복 전 작품(26)에 비해 2.84배 많았다. 윤순례 문학사상 잡지팀장은 “선정된 작품을 보면 인간적인 보편성에 터잡은 작품보다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과 광복 후의 민족분열·이념대립·빈곤 등으로 인한 사회적 암흑상과 가족사적 비극이 대부분 작품의 배경”이라며 “한국문학이 세계 문학 속에 시민권을 얻지 못하고 있는 주요 원인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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