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1.01.04 16:47

DJUNA 조회 수:5634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게시판이 정상화되었습니다. (네, '복수'했습니다. :-/) 어제랑 오늘 몇 가지 일 때문에 어리버리 정신없어서 사춘기소년님께 답변도 못 드리고 그랬는데, 씨네21에서 빨리 정상화시켜 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직 문제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씨네21에서 메일이 왔는데, 곧 사춘기소년님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2.

요새 제시카가 예쁩니다. 소시에서 가장 얼굴을 늦게 익힌 멤버인데, 그냥 요샌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절과 연결된 기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 계절을 쉽게 타는 편이라, 종종 여름과 겨울에 전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합니다.  (겨울에 생산성이 좀 높습니다.)


3.

리볼텍 버전 에일리언 워리어를 샀습니다. 근데 영수증을 잃어버렸습니다. 4만 얼마인 것이라고 추정합니다만.


4.

자전거질을 하면 머리가 돌아갑니다. 어제 꽉 막혔던 일이 조금 풀리는 기분입니다. 물론 직접 컴퓨터로 작업하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그냥 기분일 수도...


5.

어떤 분이 진중권을 존 스튜어트랑 비교했는데, 심형래와 관련된 이슈에서는 존 스튜어트보다 빌 마허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없는 것을 있다고 믿는 현상이라는 점에서 심형래 옹호는 이미 종교입니다. 하긴 그렇게 보면 MB가 경제를 살려주실 거야,도 종교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진중권이 말하듯, 김정일이 곧 죽을 거야, 라는 MB의 믿음도 종말론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죠. 다 끼리끼리...


6.

수애 물고문... 음, 너무 노골적이지 않습니까. 그래도 계절이 겨울이라 이 정도만 하는 것 같습니다만. 악당들이 여자주인공 물고문하겠다고 저 튜브 같은 걸 세팅하는 장면을 잠시 상상해봤습니다. 


7.

전세계 종교갈등 `몸살'..폭력사태 확산

http://news.nate.com/view/20110104n08073?mid=n0500


종교갈등을 끝내고 의미있는 화해를 맺는 방법은 인본주의로 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8.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마이클 셔머가 트위터를 하더군요. 도킨스가 이 트윗을 리트윗을 해주어서 알았습니다. 


February 20: mark your calendar. A day with no religion. Seriously-It's the brain child of Scott Brown. Check it out:


9.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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